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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김부장의 ‘눈물’, 왜? 2025-12-16 11:38:28
40대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희망퇴직 신청 대상 출생 연도가 2022년 1972년생에서 지난해 1974년생으로 낮아졌다. 1년 만에 대상 연령이 두 살이나 내려간 셈이다. 하나은행 역시 지난 7월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하며 근속 15년 이상인 만 40세 이상 직원을 희망퇴직 대상에...
10·15대책 후 위축됐던 주택사업자 경기전망 한달 만에 회복 2025-12-16 11:35:33
지역별 회복 강도가 차별화한 점도 지수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달 전국 자금조달지수(68.8)와 자재수급지수(94.6)는 지난달 대비 각각 4.6포인트와 2.0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조달지수 하락은 시중은행의 건설업 부실 대출 비율이 상승하고, 상호금융권 역시 급증한 연체율 관리에 주력하는 등 ...
"이젠 그만"…아이브, 억소리 나는 '명품 조공'에 중대 결단 2025-12-16 11:06:08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준비 중이거나 계획한 서포트 있다면 정중히 거절 말씀드린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덧붙였다. K팝 팬들 사이에는 좋아하는 가수에게 선물을 보내고 서포트하는 이른바 '조공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소하게 건네던 선물은 최근...
스타와 인간 그 사이에서...조지 클루니 헌정 영화 '제이 켈리' 2025-12-16 10:25:39
마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배우로 발탁해 준 제작자의 부고 소식을 듣고 참석한 장례식장에서 예전 친구를 만났다가 주먹다짐을 벌인다. 이유인즉, 젊었을 적 오디션 때 제이가 친구를 따라갔다 그의 즉흥 대사를 훔쳐 제작자의 눈에 든 것은 물론 여자 친구까지 빼앗은 것에 기다, 아니다, 서로 따져 묻다 싸운 탓이다...
?종합 광고대행사 준콤, 여규현 본부장 퇴임 2025-12-16 09:00:13
출근을 했던 그는 이후 20년 넘게 재직하며 준콤이 200평 규모의 사옥을 갖춘 종합 광고대행사로 자리 잡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재직 기간 동안 업무적 리더십을 넘어,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상사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로 부를 만큼 신뢰를 받아왔다. 누구보다 먼저 솔선수범하고,...
中 경제, 마침내 터질 것이 터졌다! ‘잃어버린 10년(LD)과 금융위기(FC)’ 우려, 왜 급부상?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6 08:27:37
수준, 소득 있더라도 소비 줄이는 ‘구인 효과’ - 소득 계층별로 민간소비 양극화, 갈수록 악화 추세 - 시진핑 권력층과 빅테크 주도, 소득 불균형 심화 - 모든 소득 양극화 측정 지표가 위험수위를 넘어서 - 1인당 소득이 1만 달러 넘은 상황에서 ‘이례적’ - 상대소득가설, 고소득층일수록 소비성향은 낮아져 - 계층별...
'미저리' 감독 피살에 슬픔 잠긴 할리우드…오바마도 애도 2025-12-15 19:36:14
그들이 영감을 준 수많은 사람에 의해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엑스를 통해 "롭은 창의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고, 미셸은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이자 지적인 조력자, 사랑하는 아내였다"며 "참담하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무한한...
8개월 성적표보니…"침체도 부활도 없었다" 2025-12-15 18:19:30
상승이 고용에 부담을 준 탓이다. WSJ은 "관세가 미국 내 일자리 증대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물가와 성장 측면도 예상과 달랐다. 인플레이션은 연준 목표 2%를 넘는 3%대를 유지했으나 많은 경제학자가 예견한 고물가가 나타나진 않았다. 올해 2·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 청소년 ‘꿈★끼폭발’ 콘서트 성료 2025-12-15 17:23:54
펼치고, 응원해 준 후원자와 사례관리자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이번 꿈★끼폭발에서는 두드림 장학생 이재백(18세)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김은결 장학생(22세)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루멘챔버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공연, 김보경 장학생(27세)의 가야금 독주, 강혜정...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귀여운 반성문에 주민들 쪽지 릴레이 2025-12-15 16:47:47
첨부'로 수정했다. 추가한 사진은 아이의 반성문에 입주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모습이다. 이들은 "안 좋은 마음 털어내고 가족과 행복한 주말 보내길 바라", "용기 있게 사과해 준 OO이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 역시 "좋은 엄마 밑에 좋은 아이", "이게 진정한 교육", "주민들이 남겨 준 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