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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내일 삼척서 개막 2025-09-23 11:00:06
대주제로 '도시 감지와 디지털 트윈', '일본 지방도시의 스마트시티가 직면한 과제', '리빙랩을 통한 축소도시의 스마트 재생' 등 의제를 다룬다. 3일차(26일)에는 6개 도시재생 거점대학 주관으로 '글로벌 워터프론트 시티 포럼'이 열린다. 스웨덴, 스페인, 네덜란드의 수변도시 재생...
윤인한 "전세 사기 후 보증금 리스크 없는 공공임대 인기" 2025-09-22 17:24:46
당첨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 입시와 다른 점도 있다.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윤 대표는 “청약에 돈이 들지 않고 청약통장도 소모하지 않는다”며 “당첨될 때까지 가능한 한 많이 시도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여러 곳에 당첨되면 원하는 곳을 골라 갈 수 있고, 당첨 후 입주하지 않더라도 다음...
학사편입 희망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지원 2025-09-22 10:49:12
관계자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통상 반수나 추후 학사편입을 고려한다”며 “선택한 진로에 따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빠른 학위 취득이 가능한 대학부설 교육기관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지방거주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소비쿠폰 안 받을래요"…56만명 끝내 거부한 이유는? 2025-09-22 10:05:48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고령자·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까지 운영했지만, 끝내 거부한 이들이 있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예전과 달리 '찾아가는 신청'까지 하면서 상당히 노력했는데, 안 하겠다는 분들이 좀 있었다"며 "그런 분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교육청 예산으로 운전면허 학원비까지 지원해야 하나 2025-09-22 10:00:15
남는 예산 중 일부를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대학에 지원하는 것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초·중등 공교육비 비율은 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3%)을 웃돈다. 반면 대학에 들어가는 예산은 OECD 평균(0.9%)에 미치지 못하는 0.6%에 불과하다. 송형석 논설위원 click@hankyung.com
경북도·안동시,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유치 시동 2025-09-22 06:19:56
현장인 지방에 저출생·고령화·인구 감소 등 인구 위기에 대응하는 종합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나아가 아시아 인구정책 연구 허브로 발전시켜 가야 한다. 다양한 인구정책 실험이 가능한 안동이 최적지”라고 제안했다. 고령화 대응 주제 발표에 나선 신은정 ㈜삼정 RSI 대표는 국가 시니어·은퇴자 복합단지 조성 구상...
은퇴자 전용 단과대학 신설…지역 '맞춤 평생교육' 기관 변신 2025-09-21 18:04:54
시작할 때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학생의 90%가 정원 외로 선발됐다면, 이제는 90%가 정원 내에서 선발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지방 대학이 내실을 갖춘 평생학습센터로 변화를 꾀하는 것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이 생존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춰 대학이...
[단독] 국가장학금으로 파크골프 친다…만학도만 넘쳐나는 지방 대학 2025-09-21 17:51:30
신설했다. 지방을 중심으로 파크골프학과가 시니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 개편이다. A 대학 총장은 “요즘 지방 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만학도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장학금 받으면...
[단독] 만학도 15만명, 국가장학금 2500억 받아갔다 2025-09-21 17:49:59
대학은 만 25세 이상이다. 21일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연령대별 국가장학금 지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기준 30세 이상 국가장학금 Ⅰ유형 수급자는 14만8051명으로, 전체 수급자(80만784명)의 18.5%에 달했다. 2012년(4.5%)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 40~50대 수급자는 9만2412명, 60대...
아베 살해범 "모친의 '종교적 학대'가 범행 원인" 2025-09-21 17:35:39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그렇게 보기에는 범행이 너무 악질적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범행에 사용된 수제 총기의 파괴력, 범행 당시 많은 사람이 있어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점 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공판은 내달 28일 나라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