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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검찰 "루브르 절도범들, 범행 일부 시인…보석은 못 찾아" 2025-10-30 02:22:26
= 프랑스 검찰은 루브르 박물관 절도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2명이 자신들의 범행을 일부 인정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르 베퀴오 파리검찰청장은 이날 공개 기자회견에서 "두 용의자는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보석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며 "두 사람 모두 범행 가담 사실을 부분적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베퀴오...
남중생 햄버거로 유인한 외국인…"성관계 요구" vs "사달라고 해" 2025-10-29 17:15:43
실제 유인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A씨를 긴급 체포했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신체 부위를 보여달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진술했지만, A씨는 "B군이 먼저 음료수와 햄버거를 사달라고 했다. 친구 집에서 먹으려고 했을 뿐 B군을 간음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주거가 불분...
유튜버 '수탉', 납치 피해자 맞았다…"수술 기다리는 중" [공식] 2025-10-29 11:10:13
40분께 충남에 있던 A씨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수탉은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서 "A씨 일당으로부터 받을 돈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 후 A씨 등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45명이 같은 대학? 사실 아니었다 2025-10-29 07:11:13
프놈펜 센속 지구에서 범죄조직을 체포하면서 압수한 여권 35개를 공개했고, 이는 캄보디아 현지 매체를 통해 공개했다. 당시 체포된 범죄자들은 프놈펜 지구의 한 콘도에서 온라인 사기 조직 및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한 한국인 33명 등 일당 48명이었다. 하지만 이들 일당이 이번에 송환된 사람들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전쟁터 방불' 브라질 대대적 갱단해체 작전…"최소 64명 사망"(종합) 2025-10-29 04:55:17
81명의 조직원을 체포했고, 72정의 소총이 압수됐으며, 대량의 마약류도 확보했다"면서 "오늘 작전을 위해 1년 이상 수사하고 60일 동안 계획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은 법원에서 발부한 수백 건의 체포·수색·압수영장을 집행했다고 카스트루 주지사는 부연했다. 이날 작전 수행 현장 곳곳에서는 마치...
'조선족 래퍼'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로 체포 2025-10-28 20:39:34
및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전날 마약 유통 및 흡입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 중이다. 디아크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 디아크는 중국 연변 연길시 조선족 출신이다. 그는 2018년 방영된 Mnet...
'100만 유튜버' 납치해 둔기 폭행…2인조 영장 2025-10-28 19:52:25
혐의 등으로 A씨(20~30대) 2인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 가해자들은 B씨에게 돈을 갚겠다며 불러낸 뒤 폭행했고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까지 이동하면서 차량에 감금했다. B씨는 사전에 신변 위협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 경찰은 CCTV와 차량 추적을 통해 4시간 만인 27일 새벽...
강북구 식당서 칼부림한 60대 구속…"유족에게 죄송하다" 2025-10-28 16:40:54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식당은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1000원짜리 복권을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요일이라 로또 발행이 중지됐던 탓에 복권 지급 대신 가격 할인을 받기로 했으나 재차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뒤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곧바로 청구했다. 최수진...
'93억' 챙긴 캄보디아·태국 원정 피싱조직…'총책' 추적 중 2025-10-28 12:01:03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 보이스피싱 조직원 45명이 93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경찰청은 28일 “해외 원정 피싱 조직에 대한 조사 결과 지난해 중순부터 올해 7월까지 로맨스 스캠·투자 리딩방·전화금융사기·노쇼 사기 등으로 피해자 110명에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보행신호 지킨 캐나다인, 강남 한복판 '만취 질주'에 사망 2025-10-27 22:08:53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사고 당시 C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C씨 음주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은 30대 동승자 역시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