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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 마비' 시민운동 표적된 명품 제국 LVMH 2025-09-12 23:27:38
'아르노=도둑', '아르노:초당 3만1천유로, 최저임금:초당 0.0026유로' 등 아르노 회장을 직접 겨냥한 팻말들도 눈에 띄었다. LVMH는 패션, 화장품, 주류, 시계, 보석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대표 기업으로, 아르노 회장은 포브스 갑부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일 '국가...
박형덕 시장 “생활임금, 삶의 질 개선 기여” 2025-09-11 17:26:15
열고 올해보다 2.9% 인상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월 급여(209시간 기준)는 231만990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월 환산액보다 16만3020원 높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을 보완해 근로자의 생계 안정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박형덕 시장은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의 소득격차 완화와 삶의...
남아공서 인신매매·강제노역 가담 중국인 7명 중형 2025-09-11 08:45:39
강요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말라위인들은 남아공 최저 임금인 1.64달러(2천200원)에도 크게 못 미치는 임금을 받았고, 일을 쉬면 이마저도 삭감당했다. 이 공장에서 일했던 한 남성은 공장 부지를 떠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고, 삼엄한 경비 속에 음식을 사러 가는 것마저 금지됐다고 전했다. 피해자들은 말라위에서 선적...
'경제만이 살길' 英총리, 성장 촉진·기업 달래기 총력 2025-09-10 18:56:28
고용주 부담 국민보험료(NI)를 인상하고 최저 임금 상승안을 승인하면서 기업의 반발을 샀다. 잉글랜드은행(BOE) 부총재를 지낸 네마트 샤피크 수석 경제보좌관과 토스텐 벨 재무부 부장관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기업계를 대표할 인물들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한 노동당 관계자는 "친기업 예산안에 더 비중을 두기 위한...
"승진은 이제 끝났다" 불만…공무원들 발칵 뒤집힌 이유가 2025-09-10 10:05:01
근로감독관은 “최저임금 수준 실수령에 민원 강도, 승진 불확실성까지 겹치면 버티기 어렵다”며 “현장 난이도에 맞는 보상 신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인력 확충 필요성은 강조하면서도 기존 인력의 승진·보상 경로 보전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권용훈/곽용희 기자...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원장 "문래 일대 준공업지역 핫플레이스 될 것" 2025-09-09 16:56:08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하는 가운데 최저임금을 높이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게 업주로서는 부담이 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으로 대체가 어려운 병원과 학원이 잘되는 지역은 전망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토지 투자는 무엇보다 ‘정주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을 잘 살펴봐야 ...
인니, 시위 진정되자 내각 개편…'시위대 표적' 재무장관도 교체 2025-09-09 10:56:28
최저임금인 540만 루피아(약 46만원)의 약 10배에 달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의회가 논란이 된 국회의원 주택수당을 포함해 여러 특혜를 폐지하고, 과격한 행동을 하면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뒤 시위는 다소 진정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는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물야니 장관도 표적으로 지목하고 그의 자택에...
AI특수로 고성장 누리는 대만, 빈부격차 심해진다 2025-09-08 15:16:18
국가발전연구소 교수는 대만 당국이 매년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주식시장, 암호화폐, 금 투자 등으로 인해 조성된 빈부 격차의 확대로 인해 노동자의 최저 임금 개선 효과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1년만에 좌절한 이시바…'포스트 아베 시대' 청사진 제시 못해" 2025-09-08 12:28:57
들어서야 미국과 관세 협상 결과를 담은 문서를 만들고 최저임금 대폭 증가를 확인하는 등 일부 정책에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시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 활성화, 방재청 설립, 자위대 대원 처우 개선, 쌀 증산 등은 매듭짓지 못한 채 정권을 물려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7월 참의...
배달 라이더 시급 7,606원…"최소보수제 필요" 2025-09-07 13:20:29
판단돼 시간당 최저임금도 적용받지 못한다. 설문조사 결과 배달 노동자의 평균 시급은 7천606원, 대리운전 노동자의 평균 시급은 6천979원으로 집계됐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특고·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방안이 여러 차례 논의됐었지만, 근로자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반대에 번번히 무산됐다.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