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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대책에 '패닉'…국토부 홈피 접속장애 2025-10-15 18:01:37
우려가 적은 곳까지 '풍선효과'를 차단한다는 이유로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역은 관보에 고시되는 16일자로 발효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한은 지정공고한 날로부터 5일 후인 이달 2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사진=국토부 홈페이지 캡처)
'밀양 집단성폭력 가해자 신상공개' 男, 실형 선고…법정구속 2025-10-15 12:46:29
캡처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비방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가해자들에게 벌을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게시했다'는 A씨의 수사기관 진술을 들어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관련자들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美, 비자 취소 2025-10-15 11:47:38
해당 트윗의 캡처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국무부가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번에 비자가 취소된 아르헨티나인은 커크에 대해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여성 혐오 수사를 확산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고 썼다. 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는 "그들(미국인)은 인종차별 집회가 순교 시도로 끝난 것에 대해 상처받았다"며 커크...
美, '커크는 인종차별주의자' SNS 올린 외국인들 비자 취소 2025-10-15 11:01:35
6명의 외국인이 올린 SNS 내용과 해당 트윗의 캡처 이미지를 함께 게시했다. 국무부가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번에 비자가 취소된 아르헨티나인은 커크에 대해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여성 혐오 수사를 확산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고 썼다. 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는 "그들(미국인)은 인종차별 집회가 순교 시도로 끝...
애플·삼성 제쳤다...국산 노트북, 컨슈머리포트 '1위' 2025-10-15 07:44:44
4위에 올랐다.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의 성능, 디스플레이, 인체공학, 활용성, 배터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화면 크기별로는 LG 그램이 17∼18인치 및 15∼16인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인치와 12∼13인치 부문은 애플 맥북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사진=PCMag 홈페이지 캡처)
국감 나온 쯔양…"사이버 레커 보복 두려웠다" 2025-10-14 18:48:35
영상 확산 속도는 굉장히 빠르고 하루 만에 수십만 명이 보는데 지워지는 절차가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오해를 풀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답했다. 또 그는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신고한 영상 삭제에 걸린 기간에 대해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아예 지워지지 않았던 영상들도 있다"고 했다. (사진=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하다하다 대통령도 등장?…'AI 가짜 영상' 확산 2025-10-14 16:14:01
추정된다. 이퀄룸은 이런 가짜 뉴스로 공식 사이트로의 유입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뒤 최소 35만원 이상 금액의 입금을 권유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이 같은 AI 가짜 뉴스 영상에서 대통령 얼굴과 목소리가 직접 활용됐다는 점을 무겁게 보고 지난 13일 사기 사건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사진=SNS 캡처)
"복사 붙여넣기 역겹다"…K팝 뮤비에 프랑스 가수 '분노' 2025-10-14 11:22:57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이런 복사 붙여넣기는 역겹다"고 반발했다. 이에 '담다디'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민호 감독은 "이졸트의 작품과 그녀의 연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일부 장면들이 그녀의 원작과 직접적으로 유사하게 표현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로 인해 이졸트와...
"요즘 이재명 잘한다"…DJ DOC 이하늘, 공개 발언했다가 2025-10-14 08:39:04
캡처해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은 이하늘을 중국 출신으로 몰고 가는가 하면, 몇몇은 그의 논란 이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하늘은 그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 "어떤 색깔을 두고, 적을 두고 얘기한 게 아닌, 단지 생각을 말한 것"이라며 "그걸 갖다 놓고 자기들끼리 편을 나누고,...
이 와중에…'월급 4,500만원' 수상한 구인 글 2025-10-13 18:46:27
한국인 납치, 고문 사건을 의식한 듯 "감금·폭행 같은 일은 없고, 회사 운영진은 돈을 많이 벌자는 '윈윈' 마인드 뿐"이라고도 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이러한 구인 글이 수십 건 게시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사이버수사대 등을 통해 의심스러운 글들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