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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네이버 FARM] 장수를 '홍로 천국' 만든 이 농부…1개에 1만원 '특등 사과'를 따다 2017-10-12 18:50:52
달린다. 10a(992㎡·300평)당 연간 생산량은 3t 정도로 평균치인 4.5t에 못 미친다. 김 대표는 이를 특등품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잘 자랄 것 같은 열매는 두고, 모양이나 크기가 좀 떨어지는 것은 과감히 따버리는 거지. 그러면 남은 열매에 영양분이 집중되면서 개당 크기가 커지는 거여.”김 대표의...
[한경·네이버 FARM] "만원짜리 사과가 열린다" 홍로 처음 재배한 장수군 사과 명인의 비법 2017-10-12 16:02:51
사과나무에서는 일반 나무보다 사과가 적게 달린다. 10a(300평)당 생산량은 약 3t 정도로 평균치인 4.5t에 못 미친다. 김 대표는 이를 특등품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생산량이 적은 것은 그만큼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는 봄~여름에 솎아내기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잘 자랄 것 같은 열매는 두고, 모양이나 크기가 좀...
태풍 없는 가을 '효자'…벼농사 가뭄 딛고 올해도 풍년 2017-10-12 07:20:01
쌀 예상 수확량(10a 기준)을 513㎏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수확량(531㎏)보다 3.4%(18㎏)가량이 줄어든 것이지만, 평년 수확량(516㎏)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는 봄철에 극심한 가뭄을 겪었고, 7월에는 충북에 사상 최대의 수해가 발생했지만 벼가 여무는 시기에 벼농사에 좋은 날씨가 이어졌다. 8월 말께부터 전국적으로...
포항에 아열대 과일 '한라봉' 시범재배 한다 2017-10-11 10:44:12
포항은 10a에 720만4천원으로 제주도와 비교하면 20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항은 지열이 널리 분포해 재배시설에 이를 활용하면 난방비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시는 시범재배에 성공하면 앞으로 10ha 규모로 한라봉 재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장 부담 덜겠네" 배추 재배 늘고 작황 좋아 '대풍' 2017-10-11 07:17:01
작년 5천414㏊보다 100㏊ 이상 늘어난 만큼 생산량도 10a당 7천401㎏이었던 작년보다 10%가량 많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극심한 가뭄과 잦은 비로 탄저병 등이 확산하면서 작황이 좋지 않았던 고추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고춧가루 상품 1㎏은 지난 10일 2만4천978원에 거래됐...
가뭄 폭염 늦장마에 우박…풍년가 사라진 추석 농심 '시름' 2017-09-24 07:03:00
경남의 경우 조생종 벼의 80%가량을 수확했는데, 10a당 생산량이 516㎏로 작년(517㎏)과 비슷하다. 박홍재 농촌진흥청 식량기술지원단 지도관은 "일사량이 부족했던 중부지방 벼 작황은 작년에 못 미치지만, 전남·북과 경남 등 남부지역은 작년 수준에 육박한다"며 "앞으로 한 달가량 기상여건만 받쳐준다면 평년작(10a당...
"고추, 이제 기계로 딴다"…수확기계 개발·시연 주목 2017-09-04 10:27:29
동양물산과 공동연구로 개발했다. 10a 수작업에는 통상 114시간가량 걸리지만 일시 수확기를 활용하면 1시간 안팎으로 줄일 수 있다고 기술원은 전했다. 고추는 국내 1의 양념 채소로 10a당 농가소득이 220여만원에 달하는 고소득 작물이다. 그러나 더위 속 수확작업은 생산 농민들의 가장 큰 고충이다. 노동력과 인건비...
'잦은 비 때문에…' 경기도 내 사과 작황 부진 2017-08-29 10:24:35
지난해 2천234t보다 0.2%(5t)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배는 10a당 생산량이 지난해 2천53㎏에서 올해 2천270㎏으로 10.6%(217㎏), 포도는 지난해 1천605㎏에서 올해 1천630㎏으로 1.6%(25㎏) 늘 것으로 예측됐다. 복숭아는 올해 10a당 1천506㎏을 생산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 1천504㎏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올 총...
경기도, '보람찬' 이용해 쌀가공식품 8종 개발 추진 2017-08-24 16:31:38
이용할 ‘보람찬’은 가공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보(10a)당 수확량이 733kg으로 경기도 일반벼 평균 513kg보다 43%가 증수돼 경제적으로는 물론 쌀 생산량 감축으로 양정분야 국가재정에도 도움이 된다. 도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95년 106.5㎏에서 2016년 61.9㎏으로 42% 줄었다. 또 쌀...
[Cover Story - 농촌진흥청] 쌀 자급자족·비닐하우스 보급·복제돼지… 한국 농업 혁명 이끌어 2017-08-17 16:55:45
한국의 쌀 생산성은 1960년대 304(㎏/10a)에서 1977년 494(㎏/10a)로 62% 늘어났다. 전체 생산량 역시 1965년 350만t에서 1977년 600만t으로 급증해 마침내 염원하던 쌀 자급자족을 달성했다. 농촌진흥청은 이즈음 한국 최초의 일대잡종 배추 품종 육성, 식량 증산을 위한 농업기계화 및 농지개량 기술 개발, 교잡종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