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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닉스까지 간다"…반도체社 밸류 산정, 처음으로 PER 적용 2025-11-03 18:07:00
가치 평가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아니라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사례가 처음 등장했다. 3일 SK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했다.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PER 11배를 적용한 결과다. 삼성전자에는 PER 15배를 적용해 1년 내 15만원까지 뛸 것으로 봤다. 그동안 국내 반도체기업의...
"60만닉스가 다 했어"…'파격' 전망까지 나왔다 2025-11-03 16:56:43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가치 평가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아닌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첫 사례도 나왔다. 이날 SK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하면서,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PER 11배를 적용했다. 삼성전자에는 PER 1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17만원을 발표했다. 반도체 기...
"현금 545조 쌓아두고 지켜만 봤다"…투자 멈춘 버핏, 무슨 일? 2025-11-03 16:23:18
벅셔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은퇴 발표 직전 1.7배로, 10년 평균(1.3배)을 웃돌며 ‘고평가’ 구간에 있다는 지적도 있다. 벅셔의 오랜 투자자인 크리스 블룸스트란 셈퍼어거스터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은퇴) 발표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 것이 아니라 당시 주가가 과대평가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벅셔 내부...
"반도체 주도 증시 랠리 지속...중소형주 기회 예상" [내일 전략] 2025-11-03 15:54:35
발표 지연으로 투자자들이 느끼는 속도 차이가 있으나, PBR과 PER 모두를 함께 분석하며 투자 기회 포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AI 투자 확대로 인해 자체 칩 설계를 시작한 기업들이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며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 중임. - 반도체 중심의 시장 랠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중소형주도 결국 기회를 ...
SK하이닉스 100만원? 농담인 줄 알았는데…'소름' [심성미의 증시 돋보기] 2025-11-03 11:05:24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가치 평가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아닌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첫 사례가 나왔다. 3일 SK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00만 원으로 제시했다.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PER 11배를 적용한 결과다. 삼성전자에는 PER 1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17만 원을 발표했다. 그동안 국내...
“강제장의 엔진 건재…단기 조정은 매수 기회” 2025-11-03 10:01:41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5배, 주가순자산가치(PBR)가 0.5배 이하 수준이고, 배당수익률도 6%를 웃돕니다. 글로벌 주요 자동차 기업들과 비교해도 저평가 영역에 있습니다. 한미 무역협상이 결론을 내면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적 측면에서는 유럽 수출 확대가 미국 부진을...
APEC 회의가 끝났다…기로에 선 韓美 증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11-03 08:53:57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과 같은 종전의 주가평가잣대로 고평가된 지 오래다. 매출액대비 주가비율(PSR), 무형자산대비 주가비율(PPR))과 같은 새로운 주가평가잣대로 미래잠재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빅테크 주가 상승세가 연장되고 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첫해 미국 증시는 ‘해로드-도마의 칼날...
코스피, 지난 2주간 물경 600p 올랐다! 기로에 선 韓·美 증시, APEC 후 어떻게 움직일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1-03 08:31:03
주가는 PER·PBR로 볼 때는 고평가 국면 - PSR·PPR·PDR로 볼 때는 추가 상승 요인 많아 - 미중 경주 정상회담 이후 23년 연말 장세 올까? - 다우지수 5만, 취임 1주년까지는 달성할 수 있나? Q. 말씀을 듣고 나니 미국 주식을 산 투자자들의 고민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美...
"삼성전자, 더 오를 수 있다"…전문가 조언 들어보니 [인터뷰+] 2025-11-03 07:00:08
PBR 2.5배), 대만(PBR 3배) 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봤다. 그는 "한국 기업들의 무대가 내수, 아시아에서 미국·유럽 등 글로벌로 뻗어나가면서 10루타짜리 종목이 쉽게 나오고 있다"며 "조선은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신규 선종 수주, 방산은 유럽에 이어 중동시장 확대, 바이오는 비만치료제와 같은 핵심 플랫폼 기술...
풀스택 양자 기업 ‘리게티’…양자컴 대표주 부상 2025-11-03 06:00:50
7100만 달러였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8%,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7.6배였다. 미국 투자은행(IB)들의 리게티컴퓨팅 목표주가는 평균 20달러 선에 머물러 있다. 중소형 투자은행인 벤치마크가 월가에서 가장 높은 50달러를 제시했지만 지난 10월 주가는 이마저 넘어섰다. 최만수 한국경제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