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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위반' LGU+ 법인폰 부문 영업정지 10일·과징금 18억원 2016-09-07 14:43:41
지난 6월 1일부터 조사를 해왔던 lg유플러스에 대해 이런 제재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lg유플러스에 과징금 18억2000만원도 부과키로 했다. 애초 금액이 15억2000만원이었지만 지난 6월 이틀 동안 방통위 조사를 거부한 데 대한 가중처벌로 20%(3억원)의 과징금이 추가됐다. 방통위는 lg유플러스가 올해 1∼6월 유치한...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로 CJ 고발 검토 2016-08-15 09:01:56
CJ 제재안이 담긴 심사보고서(검찰의 기소장에 해당)를 심의해 결론을 내립니다. 심사보고서에는 CJ 주식회사 검찰 고발 외에도 과징금 처분, 시정명령, 제재 사실 공표명령 등이 담겼습니다. 공정위는 CJ CGV가 스크린광고영업 대행 업무를 계열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에 부당하게 몰아준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반기문 총장 극비회동설…청와대 "인사차 만나" 2016-07-08 09:27:56
박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유엔의 대북제재안 결의 도출을 평가하면서 인사를 전했고, 반 총장은 5월 한국방문 계획을 설명하면서 안부를 전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박 대통령은 지난 4월 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본회의에 앞서서도 박 대통령 자리로 찾아온 반 총장과...
`신의 직장` 예탁결제원, 직원 4명 불법 주식투자 적발 2016-06-19 12:26:16
대한 제재안은 오는 22일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확정됩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를 보면, 예탁결제원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 491만 원으로 부설 기관을 제외한 321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높은 연봉에 걸맞은 도덕적 수준이 요구되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불법 차명...
'神의 직장' 한국예탁결제원 직원 4명 불법 주식거래 적발 2016-06-19 04:03:06
제재안은 오는 22일 열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확정된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작년 예탁결제원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491만원으로 부설 기관을 제외한 321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았다. 금융위원회 산하인 예탁결제원은 2014년까지 평균 연봉이 1억69만원으로 전체...
금융당국, 부실감사 발생 땐 회계법인 대표 처벌 2016-06-12 13:15:21
제재안은 지난 3월 규개위에서 과잉규제라는 이유로 철회 권고를 받아 사실상 폐기될 운명에 놓였었다. 그러나 해운·조선업종의 주요 기업들이 대규모로 누적된 부실을 견디지 못하고 엄청난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회계법인 책임론이 급부상했다. 금융위는 이런 기류를 반영해 2개월 만에...
폐기될 '부실감사 회계법인' 초강경 제재안 어떻게 부활했나 2016-06-12 12:01:18
제재안은 지난 3월 규개위에서 과잉규제라는 이유로 철회 권고를받아 사실상 폐기될 운명에 놓였었다. 그러나 해운·조선업종의 주요 기업들이 대규모로 누적된 부실을 견디지 못하고엄청난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회계법인 책임론이 급부상했다. 금융위는 이런 기류를 반영해 2개월 만에...
'부실감사' 회계법인 대표, 회계사 자격박탈한다 2016-06-12 12:00:22
제재안은 대표이사가 회계법인의 전반적인 감사품질 관리에 책임을 지게 함으로써 감사업무의 질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법인 대표가 일일이 모든 감사업무를 챙기고 그에 대한 책임을지는 것은 '자기책임의 원칙'에서 벗어난다는 반론도 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프랑스 국방, "강력한 대북제재 이행 공조" 2016-06-05 13:53:50
장관은 또 유럽연합(eu)차원의 대북 추가 제재안 마련에 주도적 역할을 한 프랑스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장-이브 르 드리안 장관은 강력한 이행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양 장관은 향후 양자 및 다자회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국간 전략적 국방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기로 의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미공개 정보로 주식 부당이득 의혹 2016-05-18 09:24:30
내부 정보를 이용해 이 차명주식을 처분하면서 손실을 회피한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오늘(18일)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회장 관련 제재안건을 심의, 의결한 뒤 검찰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한편, 동부그룹은 과거 관행에 따라 차명주식을 보유했던 건 인정하지만, 수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