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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2월까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종합) 2014-01-07 08:42:25
3대 전략을중심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를 통해 잠재성장률 4%,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 달성을 위한 기반을 앞당기겠다"며 "고용률 70% 달성과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경기와 관련해선 작년 4분기 이후 회복세를...
내년 `경제활성화·민생안정` 초점 2013-12-27 10:06:09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를 보여주는 2014년 경제 정책 기본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모든 경제 정책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 김택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정부는 내년에 우리 경제가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IMF가 전망한 내년 세계경제 성...
[경제의창W] 연말정산 100% 누리기 2013-12-18 17:11:43
교복구입비도 그중에 5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교복전문판매점에서 구입했다면 따로 서류를 구비하지 않아도 연말정산간소화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가 된다. 또 15세에서 29세 이하(만으로) 청년이 지난해와 올해 사이에 중소기업에 취직했다면 3년간 소득세가 전액 감면된다. 근로자...
<근로소득자가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소득공제> 2013-12-17 12:01:34
1인당 5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있다. 교복전문판매점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자녀의 교복을 샀다면 국세청연말정산간소화 홈페이지에서 이를 조회할 수 있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은 소득세 3년간 전액 감면 =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15세∼29세인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했다면 발생한 소득에...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자메이카가 봅슬레이서 금메달 따려면? GDP가 말하지 못하는 것 2013-11-15 21:06:03
국민소득이 중요하다. 비싼 인프라와 장비가 필요한 겨울스포츠는 국민소득과 특히 관계가 깊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 1~4위인 캐나다 독일 미국 노르웨이는 모두 1인당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이 3만달러 이상이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 국가의 1인당 gdp가 1000달러 증가할 때마다 동계올림픽...
[아는 만큼 쓰는 논술] (25) 평균의 함정 2013-11-15 18:09:55
평균 소득은 35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높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자. 월 평균 355만원을 버는 가구가 흔한가 말이다. 오히려 우리 주위에는 최저임금을 받고 한 달에 고작 88만원을 버는 청년세대와 한...
野, 무상급식 1조·보육사업 8000억 증액…與 "포퓰리즘" 비판 2013-11-14 21:00:56
조정 대상에 올랐다. 청년창업엔젤펀드(1000억원)와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펀드(700억원), 제약육성펀드(200억원) 등이다. 정부가 내년 3426억원을 책정한 4대 사회악 근절 예산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 예산과 4대강 후속사업, 방위사업청의 차기전투기(f-x) 사업(7328억원)도 삭감 항목에 들어있다. 지난 대선에서 정치...
남민우 사장 "M&A, 벤처기업 생태계 선순환 촉진…대기업이 나서도록 강력한 유인책 필요" 2013-06-09 16:46:37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 벤처 및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가 많다. 남 사장은 작년 2월 벤처기업협회장에 취임한 뒤 20여년간 기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후배 기업인들에게 전수하고 돕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1993년 다산기연(다산네트웍스 전신)을 설립, 매출 1200억원대...
권문석 알바연대 대변인 사망‥"알바생 권익 보호 어쩌나" 2013-06-03 10:43:15
시작으로, 2007년 사회당 청년위원회 사무국을 거쳐, 2009년 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2012년 진보신당 전국위원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회운동을 해왔다. 권 씨 사망소식에 네티즌들은 "알바생 권익 보호에 앞장섰던 분인데", "최저임금 1만원 목표를 못 이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대 정부…경쟁력은 높아졌지만 성장·분배는 후퇴 2013-02-24 11:00:38
빈곤층 비중은 7.8%→10.3%→11.7%→12.6%로 확대했다. 소득분배 수준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도 0.251→0.279→0.281→0.292로 나빠졌다. 고용률은 외환위기를 맞은 김대중 정부(61.1%)를 제외하면 모든 정권에서 63%대였다. 그러나 청년 고용률은 45.7%(김영삼 정부)에서 40.6%(이명박 정부)로 후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