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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부활샷'…더블보기 딛고 공동선두 2016-01-31 18:06:31
노리고 있다.김시우(21·cj오쇼핑)는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다. 3주 연속 ‘톱10’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중간합계 3오버파 213타로 20계단 미끄러진 공동 27위로 밀려났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맏형' 최경주, 선두권 출발…데이·파울러는 탈락 위기 2016-01-29 17:44:06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시우(21·cj오쇼핑)도 2언더파 70타, 공동 34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제이슨 데이와 리키 파울러는 명성에 맞지 않게 부진한 성적을 냈다. 북코스에서 경기한 데이는 이븐파 72타, 공동 76위로 부진했다. 지난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골프계 새로 떠오른 `천재`<美 골프다이제스트> 2016-01-27 09:41:24
"김시우가 최근 10개 라운드 가운데 9번이나 68타 이하의 좋은 성적을 냈다"고 상승세를 주목하면서 "이번 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리는 토리 파인스 골프장은 김시우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라고 밝힌 곳이기 때문에 또 한 차례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3주 연속 T10 진입에 성공한다면 정말 대단한...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2016-01-26 17:40:11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미켈슨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날카로운 쇼트게임을 선보이며 부활을 알렸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시우(21·cj오쇼핑) 등이 출전한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잘 지킨' 더프너, 연장 접전 끝에 우승 2016-01-25 18:16:45
연장서 물에 빠뜨린 링메르트 제치고 2년5개월 만에 정상 김시우, 2주 연속 톱10…미켈슨·케빈 나 공동 3위 [ 최만수 기자 ]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이혼과 부상의 아픔을 딛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 정상에 올랐다. 2013년 8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이후 2년5개월여 만의 우승이다. 한국 남자골...
더프너,연장 우승··김시우 2주연속 T10내 진입
이번 우승으로 재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남자골프의 유망주 김시우(21·CJ그룹)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공동 9위(19언더파 269타)에 올라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는 단독 4위를 차지했었다. 재미동포 케빈 나(33)는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칩인 버디'만 3개…미켈슨 '부활샷' 쏘다 2016-01-24 18:40:25
셋째날 맹타를 휘둘러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토너먼트코스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 8타를 줄였다. 노승열은 라킨타cc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추가해 7언더파 65타를 쳤다.두 선수는 나란히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전날보다 순위가 4...
김시우, 물오른 샷…'지옥 코스' 뚫었다 2016-01-22 17:55:11
열쇠로 떠오른 것이다.◆김시우, 난코스에서 무결점 화력 과시tpc스타디움은 첫날부터 발톱을 제대로 드러냈다. 1라운드에서 이 코스에 배정된 프로 52명은 다른 두 개 코스보다 평균 2타가량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상위 10위권에 든 선수가 6언더파를 쳐 공동 7위에 오른 애덤 해드윈(캐나다)밖에 없다. 범위를...
'감잡은' 김시우, PGA 첫승 도전 2016-01-20 18:37:35
기자 ]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김시우(21·cj오소핑·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커리어빌더챌린지가 그 무대다.지난해까지 휴매나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이 대회는 올해 인력개발업체...
'얼라인먼트 논란' 휘말린 소니오픈 샛별 김시우 2016-01-19 18:10:46
이을 기대주로 떠올랐다. 골프채널은 김시우가 경기 내내 티샷 직전 캐디의 도움을 받아 얼라인먼트를 했고, 이 동작이 골프팬은 물론 여자골프 선수들 사이에서도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비쳐졌다고 보도했다.여자 프로의 뒤에서 캐디가 목표방향을 제대로 조준했는지 확인해주는 ‘뒤봐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