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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와 지속 협력 기대"…美 국무부 등 축하메시지 2013-02-26 17:12:24
경제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와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25전쟁 참전용사 출신의 찰스 랭걸 연방 하원의원(민주당·뉴욕)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민주주의 사례 가운데 하나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국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아시아를 포함한...
朴 대통령 취임에 美 축하성명 2013-02-26 05:32:01
이날 성명을 내고 "양국 관계 강화와 경제번영을 위해 박근혜 정부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정권의 호전적 위협이 커지고 있는만큼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해 박 대통령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스 위원장은 미 의회내 대표적인 친한파이자 반북한 인사로, 북한을 테러지원국가로 재지정해 각...
[박근혜 대통령 취임] 朴, 외빈만찬 주재…"최초 여성 대통령에 특별한 사명감" 2013-02-25 17:09:41
5년 후에 보게 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도록 저는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됐다는 사실에 특별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개개인의 잠재력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행복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 취임] 성장 대신 "경제부흥"…21세기 '박정희 코드' 2013-02-25 16:59:00
조동근 명지대 교수는 “성장이나 번영이 아닌 부흥을 쓴 것은 압축 성장의 기반을 다진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박 대통령은 경제 부흥의 결과가 ‘국가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행복’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취임사에서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국민의 삶이...
세계 증시의 새 과제 `디스토피아`…그 실체는? 2013-02-25 07:02:36
세계는 상호의존적이고 복잡해져 사회의 번영을 뒷받침할 제도와 관행을 관리할 능력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20세기 이후 유지돼온 정책, 규제, 제도들이 현재처럼 복잡해지고 상호의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보호막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최근의 세이프가드는 기술의 발전, 금융부문의 상호의존, 자원의...
美 언론 "朴, 두 그림자 속 취임" 2013-02-25 01:50:55
대통령을 한국 번영의 초석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인권과 반대파를 탄압한 독재자로 보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ap통신도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북핵 위기에 직면하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박 당선인의 대북 유화정책이 북한의 핵실험으로 시험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ap는 "북한은 물론 미국과 중국,일본...
['박근혜 정부' 막 올랐다] 아버지의 '한강 기적' 넘어 행복 · 희망의 새 시대 연다 2013-02-24 10:19:20
사는 균형발전사회, 평화와 번영의 시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선진화 원년’이라는 국정비전을 제시한 것과 비교할 때 국가와 사회를 중시하는 기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국민의 행복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국민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겠다는 취지다.‘박근혜 정부’에서는 우선 경제성장 모델이...
경제이론 수학 방정식으로 정리…케인스 거시경제학 체계화 2013-02-22 17:05:33
나라일수록 성장률이 높다. 소비는 번영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세이의 법칙’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새뮤얼슨은 케인스의 혁명을 체계화하는 데만 기여한 것은 아니다. 그는 경제학에 수학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도입했다. 도입배경에 대한 그의 인식이 흥미롭다. 그에게는 학계에서 내놓은 이론들이 논리도...
[경제사상사 여행] "잘못된 분배가 빈곤 낳아"…'개발독재' 리콴유와 열띤 논쟁 2013-02-22 15:56:25
한편으로 국유화를 통해 빈곤을 없애고 번영을 달성하려 했던 마르크스주의와 싸웠다. 그는 사유재산의 철폐로는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게 아니라 치명적 폭정을 부른다는 이유로 마르크스를 호되게 비판했다. 일할 자유, 생산과 소비선택의 자유를 유린한다는 이유로 분배평등의 사회주의도 강력하게 부정한다. 다른 한편 센...
[Cover Story] 위험한 도박 '공포의 균형'…핵은 주권보다 책임이 우선 2013-02-22 13:57:23
인류 번영을 위한 선한 목적에 사용하도록 지혜를 모으는 것은 지구촌 공동의 과제다. #핵무기 초강국은 러시아·미국세계적으로 핵 초강대국은 러시아와 미국이다. 러시아 핵탄두는 1만1000여개에 달하고 미국은 8500개 정도다. 군사대국을 꿈꾸며 꾸준히 군비 지출을 늘리고 있는 중국의 핵탄두는 240개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