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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축구장 4만1천개 농작물 침수…가축 폐사도 2025-07-22 09:48:29
4만1천개 농작물 침수…가축 폐사도 충남-전남-경남 피해 커…벼 2만5천517㏊ 침수 닭 145만마리 등 가축 175만여마리 폐사 농식품부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 신속 지급"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축구장 4만1천여개 면적의 농작물이 물에 잠긴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전에 세계 동물유전학 전문가 총출동 2025-07-21 17:39:33
유전체 분석, 가축 개량 기술, 유전 기반 질병 대응, 기후변화 대응 전략 등 동물유전학과 생명과학 전반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동물복지와 지속할 수 있는 축산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도 찾는다. 이날 개막식에는 ISAG 집행위원단과 국내외 석학, 관련 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여의도 100배 농지 침수…밥상물가 '요동' 2025-07-21 17:30:33
가축 피해 규모(102만2000마리)를 닷새 만에 넘어섰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상승세를 보인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계란과 닭고기 가격은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이미 크게 상승한 상태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주로 쓰는 육계 10호(1㎏) 도매가는 이날 기준 ㎏당 4041원으로...
수출 '주춤'...'패키지 딜' 총력전 2025-07-21 17:28:51
돼지 등 가축 피해도 상당합니다. 물가 불안 우려가 커지는 이유인데, 실제로 정부는 당분간 해당 상품의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수급 대책에 집중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할인을 지원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세종스튜디오에서 한국경제TV 박승완입니다.
물폭탄에 초토화된 산청, 실종자 수색·응급복구 총력 2025-07-21 16:49:24
452억원 규모다. 기록적인 폭우에 농경지 3964㏊가 물에 잠기거나 유실되고, 가축 8만7968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산청이 1222㏊로 가장 피해가 컸고, 의령(818.8㏊), 밀양(144.7㏊), 하동(142.2㏊), 진주(135.6㏊), 함안(62.5㏊), 창원(10.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벼 3219㏊, 고추 163㏊, 콩 149㏊,...
호우로 농산물 물가 오를듯…농식품부 "수급불안 줄이고 할인" 2025-07-21 14:30:48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가축 중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가금류는 폭우·폭염 피해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로 벼 등 농작물 2만8천491㏊(헥타르·1㏊는 1만㎡)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축구장(0.714㏊) 약...
송미령 장관, 이틀째 호우 피해 현장 찾아 '신속 복구' 약속 2025-07-21 11:44:30
빠르게 진행해 재해보험금과 복구비를 지급하고 폐사 가축 처리 등을 신속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습한 환경에서 폭염이 이어지면 가축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응급조치에도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전날에는 충남 부여와 경남 산청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충남·전남·경남서 축구장 4만개 넓이 농작물 침수 2025-07-21 10:22:04
지역이 전체의 98%를 차지했다. 가축은 닭 142만9천마리, 오리 13만9천마리, 돼지 855마리, 소 678마리 등 157만마리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신속한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 지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농업재해보험 조사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는 등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고...
"겨우 안정될까 했더니"…'괴물폭우' 직격탄에 밥상물가 '휘청' 2025-07-21 07:27:39
총 103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처럼 괴물급 강우로 꼽히는 2023년 장마 당시 가축 피해 규모 91만2000마리를 단 4일 만에 뛰어넘은 것. 때 이른 폭염에 이어 폭우까지 겹치면서 농축산물 가격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피해 최소화를 통한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박의...
與 자승자박 된 '광우병 몰이'…美 관세협상 발목 잡나 2025-07-20 18:02:50
많다. 문제는 현행 가축전염병 예방법(가축법)이다. 이 법 부칙엔 ‘소비자들의 신뢰가 회복돼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제품을 반입하려면 국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이에 따라 30개월령 이상 소고기를 수입하려면 담당 국회 상임위원회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관련 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