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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강화"…행안부 감독기준 개정안 발표 2024-05-08 20:48:58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건전성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해 새마을금고가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작년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에 이어 올 들어서도 연체율 급증으로 자산 건전성 관리 문제에 직면했다. 조미현/오유림 기자 mwise@hankyung.com
[단독] 신협, '제멋대로 규정' 대수술…모럴해저드 원천봉쇄 2024-05-08 17:28:34
최근 부동산PF대출 여파로 건전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모럴해저드가 지속되면 소비자들의 신뢰가 크게 악화될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실제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상호금융권의 연체율은 지속 상승하면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에서도 상호금융팀까지 신설해 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고...
이복현 금감원장 "PF 사업장 정리 속도 높이겠다" 2024-05-08 14:14:48
금융서비스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표도 진행됐다. 김병칠 금감원 전략감독 부원장보는 "국내 금융 산업이 마주한 지정학적 리스크, 부동산 PF, 가계대출, 해외 대체투자, 중소금융회사 건전성 및 취약 업종 유동성 악화 우려 등의 리스크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복현 "부동산 PF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 높일 것" 2024-05-08 14:00:02
대체투자, 중소금융회사 건전성과 취약업종 유동성 악화 우려 등을 꼽았다. 김 부원장보는 또 가상자산과 인구고령화, 기후변화, 빅테크의 금융산업 진출 등 미래 금융산업의 이슈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순영 KB금융AI센터장은 AI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주제발표에서, 고객...
美, 3월 소비자 신용카드 사용 급감 2024-05-08 13:09:19
속도였다. 세부적으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학자금과 자동차 대출을 포함한 비리볼빙 대출은 지난 2월 1.4% 증가한 후 3월에 2% 증가했다. 윌 컴퍼놀 FHN 파이낸셜의 매크로 전략가는 "소비자 대출의 급격한 감소는 위험 신호"라면서도 "소비자 건전성에 대해 포괄적인 설명을 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부실 우려' 잠재울까…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강화 2024-05-08 11:02:23
건전성 관리가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과제를 담은 '새마을금고 감독기준' 일부 개정안을 오는 29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행안부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감독을 강화해 규제 수준을 다른 상호금융업권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美 상업용 부동산 대출, 시스템 위기 가능성 낮아" 2024-05-08 10:45:13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체율이 13.6%까지 치솟으며 금융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준 바 있지만, 팬데믹 이후 2021년 금리 인상으로 시작된 현재의 PF 상황은 지난해 말 평균 연체율이 2.7%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금융당국의 고강도 건전성 강화와 같은 적극적 조치로 과거와 같은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자전환 쿠팡, C커머스 공세에 '휘청'…2년째 흑자 어려워지나 2024-05-08 10:33:47
국내 주요 업체의 투자 또는 지출 확대 전략이 재무 건전성 확보와 장기 성장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쿠팡은 1분기 영업이익이 4천만달러(약 531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3분기 사상 첫 분기 흑자 달성 이후 이어진 영업이익 확대 행진이 멈춘 것이다....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역대 최대 실적 갈아치웠다 2024-05-08 10:13:14
요구하는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늘리면서도 연체율은 낮아져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분기 순이익 규모가 11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019억원) 대비 93억원(9.1%) 늘어난 수치로, 분기 단위 역대 최대 규모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757억원)와 비교하면 355억원(46....
이지스자산운용 "PF 대출 연체율 확대 가능성…충격은 제한적" 2024-05-08 09:41:51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 당국의 고강도 건전성 강화와 같은 적극적 조치로 과거와 같은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08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 이후 PF 사태와 현재를 분석할 때 개발 사업에 대한 낮은 자기자본 투자 비중과 브릿지론을 활용한 토지매입 방식 등이 리스크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