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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세수 36조원 증가…지출 조정은 기대 이하 2025-07-31 17:49:17
세 부담은 4000억원 줄고, 고소득층의 부담은 4000억원 늘어난다. 정부는 또 올해 일몰되는 72개 조세지출 항목 중 16개를 종료하거나 축소해 5년간 세수 4조60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13개를 정비해 5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한 최근 5년 평균 실적보다는 규모가 크지만, 조세지출 증가 속도를 감안하면...
부자증세?…중산층·중소기업 세금도 더 걷는다 2025-07-31 17:45:41
정부의 감세 정책을 증세 정책으로 전환해, 고소득층과 대기업은 물론 서민들과 중소기업들까지 모두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세종 주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완 기자, 이번 세법개정안의 핵심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2025년 세제개편안은 세입 기반 확충, 곧 전 정부가 내렸던 세금을 올리는...
[李정부 세제] 다자녀 카드공제 최대 100만원↑…초등 1·2학년 태권도장 지원 2025-07-31 17:00:45
고소득층에 혜택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자녀 수와 무관하게 월 20만원인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는 자녀 1인당 월 20만원으로 개정된다. 자녀 둘을 키우는 근로자가 회사에서 자녀 1명당 월 20만원씩, 총 한 달에 40만원을 보육수당으로 받았다면 현재는 연 240만원까지 비과세되지만, 내년부터는...
글로벌PMC, 두바이 부동산 투자자문 시장 본격 진출 2025-07-31 16:48:46
세금 혜택, 고소득층 유입, 거주권 부여 등으로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검증된 두바이 부동산에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자산가, 기관투자자, 진출 기업별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급진전되는 AI 시대에…통화정책 유효성, 어떻게 확보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7-28 13:20:53
컴퓨터 등으로 이어지는 디지털의 고도화는 이들의 노출도가 심한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을 더 빨리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때문이다. AI가 진전되는 시대에는 경기순환 진폭이 커지는 '순응성(procyclicality)'과 주기가 가 짧아지는 '단축화(shortening)' 현상이 심화되는 반면에 기준금리...
[단독] 與, 개미 배당세율 인하 법안 발의..."2천만원 이하엔 9%" 2025-07-28 10:43:30
'부자 감세' 비판이 제기되자 고소득층 중심의 감세 논란을 피하면서도 증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절충안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안은 기존 이소영 의원이 발의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이 최고세율을 25%로 제한한 것과 달리, 소득 3억원 초과 구간에 대해선 세율을 30%로 설정해 고소득자에 대한...
한국은 25만원?…'65만원' 소비쿠폰 준다는 나라 2025-07-23 19:59:06
과제”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금까지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유류 보조금 축소, 전기요금 인상 등 재정 건전성 강화에 집중해 왔지만 최근 물가 급등으로 민심이 악화되자 정책 방향을 일부 선회했다. 현지 경찰은 오는 26일 야당 주도로 열릴 예정인 안와르 총리 퇴진 요구 시위에 최대 1만5000명이 모일 것...
싱가포르, 전국민 65만원 소비쿠폰 지급개시…말레이도 현금지원 2025-07-23 18:54:57
보조금을 합리화해 고소득층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할 방침이었으나 이번에 이를 사실상 뒤집었다. 그간 안와르 정부는 전기 대량 사용자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 등 재정건전성 강화를 추진해왔지만, 물가 상승으로 생계비 부담이 커지면서 국민 여론이 나빠지자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내놓게 됐다. 민생 악화와 관련해 오는...
소득세 천장 뚫자…뉴요커 12만명, 플로리다로 이주 2025-07-23 17:54:19
상당수가 고소득층이라고 지적했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로 이주한 약 2만6000명의 1인당 소득은 26만6000달러 이상이었다. 팜비치 카운티로 이주한 사람들도 평균 18만9000달러의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이 같은 부유층 유출은 도시 재정에 치명적이다. CBC에 따르면 뉴욕시의 상위 1% 납세자가 주 전체 소득세의 40%를...
美 '슈퍼 베이비' 열풍…유전자 검사 스타트업에 뭉칫돈 2025-07-18 17:15:10
감당할 수 있는 고소득층만 건강하고 지능이 높은 아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슈퍼 베이비’ 논란이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연 가구 소득이 7만5000달러를 넘는 이들 중 48%가 난임 치료를 한 적 있다고 응답한 데 비해 3만달러 미만은 그 비율이 19%에 불과할 정도로 소득에 따른 의료 접근성 격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