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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조명 '들러리 입찰' 담합…공정위, 지엘라이팅 등 제재 2024-05-07 12:00:06
받게 됐다. 공정위는 지엘라이팅과 정광조명산업, 위미코 등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천900만원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엘라이팅은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광주·울산·인천시가 발주한 3건의 전시조명 구매 입찰에서 단독 입찰로 유찰될 것을 우려해 평소 친분이 있던...
'예외조건' 충족하면 총수 동일인 면제…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4-05-07 10:44:57
규제 적용 대상을 결정하는 기준점이다. 공정위는 동일인이 사실상 지배하는 회사들을 하나의 기업집단으로 묶어 관리·감시한다. 현행 공정거래법에는 동일인의 정의를 따로 명시한 조항은 없지만, 공정위는 '실질적인 지배력'을 기준으로 동일인을 지정해왔다. 개정안은 기업집단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연인을 그...
카카오T 회원 가입하면 '제명'…공정위, 충북개인택시조합 제재 2024-05-06 12:00:04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충주시지부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충주시지부는 2021년 4월 구성 사업자들이 타사의 콜서비스를 수행하거나 타사 플랫폼에 가맹회원으로 가입한 경우 제재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정관과 운영 규정을 제정해 시행했다. 지난해 7월...
[시사이슈 찬반토론] 편의점 주인도 노조식 단체협상권, 위헌 요인 없나 2024-05-06 10:00:17
등은 크게 위축된다. 업계에 갑질이 있다면 공정위에 신고하면 된다. 상생을 추구해도 법보다는 시행령·조례를 통한 ‘권고’가 바람직하다. √ 생각하기 - 노동권 과잉, 공정위도 걱정…자발적 '상생 협의체' 대안원론적으로는 근로자와 사업자의 구분, 노동권 부여 범위에 관한 문제다. 한때 학습지 교사,...
[게임위드인] 민희진의 K팝 저격, 게임업계도 남의 일 아닌 이유 2024-05-04 11:00:01
규제 법안 통과였다. 올해 초에는 공정위까지 나서 확률 조작이 사실로 밝혀진 게임사에 1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민원이 제기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칼을 빼 들고 나섰다. 공교롭게도 공정위는 지난해 주요 연예기획사의 포토카드 '끼워팔기' 혐의에 대해서도 현장조사에 착수한 바...
라면·과자 용량 몰래 줄이면 '과태료' 2024-05-03 18:32:01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공정위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용량 등을 축소하는 슈링크플레이션 행위를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로 명시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양을 줄이는 ‘슈링크’와 물가 상승을...
"배추·무 비축분 푼다"…2%대 물가 안착에 총력 대응 2024-05-03 14:25:28
점검도 계속한다. 공정위에선 의식주, 생필품 등 민생 밀접분야에서의 불공정행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민생 밀접분야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 이달 중 '시장 모니터링 전담팀'을 구성해 담합이 의심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집중 모니터링하고 의혹이 포착되는 경우 신속히 조사해 나갈...
슬그머니 줄어든 용량…과태료 물린다 2024-05-03 10:33:39
수 있도록 했다. 공정위는 사업자들이 개정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사업자들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발령일로부터 3개월 후인 8월 3일부터 개정 고시를 시행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개정안을 통해 제조사와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이 온전한 정보를...
'슈링크플레이션' 고지 안 하면 과태료…공정위 고시 개정 2024-05-03 10:15:05
있도록 했다. 공정위는 사업자들이 개정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사업자들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발령일로부터 3개월 후인 8월 3일부터 개정 고시를 시행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개정안을 통해 제조사와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이 온전한 정보를 바탕으로...
라면·과자 용량 소비자 모르게 줄이면 과태료 1000만원 2024-05-03 10:08:51
수 있다. 공정위는 3일 '소비자기본법' 내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를 개정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제조업자들이 용량 등을 축소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조업체들은 가격과 포장이 똑같더라도 용량을 줄인 경우 용량 변경 이후 3개월 이상 △포장에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