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 2025-12-23 17:02:47
제공 및 수수 의혹, 통일교의 조직적 당원 가입 추진 및 당내 영향력 행사 의혹, 민중기 특검 및 대통령실을 포함한 관계 기관·공직자 등에 의한 수사 은폐·무마·지연 또는 왜곡·조작 의혹, 한학자 총재 회동 또는 그 요청·주선 및 관련 로비 의혹 등 네 가지로 규정했다. 특검 후보자는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2명을...
“LP 한 곳 더 늘어난 셈”…연초 직전 PEF 조이는 금융위 2025-12-23 16:40:49
때문이다. 이번 개선안에는 더불어민주당 발의안 등을 통해 거론된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된 만큼, 내용 자체는 예상 범위 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일부 방안의 실효성과 해외 PEF와의 역차별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22일 발표한 ‘기관전용 PEF 제도 개선안'은...
김병주, '24시간 필버' 장동혁에 "기록 세우려고" 어깃장 2025-12-23 16:16:30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병주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민주당의 필리버스터가 존중받아야 하듯 다른 당의 필리버스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아무리 선거가 급하다 해도 1야당을 대표하는 인사의 필리버스터에 연단 인근까지 가서 어깃장을 놓는 건...
회원 45만명, 선거인 2000명…'체육대통령' 뽑는 방법 바뀌나 2025-12-23 16:11:10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대한체육회 회원 수는 약 45만 명이지만, 지난 회장 선거의 선거인 수는 2000여 명에 불과했다”며 “전체의 0.5% 수준”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민주주의 선거의 핵심은 참여 범위”라며 “전체 체육인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면 등록...
中난징박물원 前원장, 문화재 불법 반출 의혹…당국, 조사 착수 2025-12-23 15:41:45
나왔다. 해당 문화재를 기증했던 수집가의 후손이 이를 문제 삼은 가운데 전 박물원장이 문화재를 불법 반출했다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중국 당국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중국중앙TV(CCTV)와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홍콩 성도일보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논란은 중국의 유명한 수집가 팡라이천이 1959년...
쿠팡 하루 이용자 수 1400만명대로 '털썩'…5일째 '탈팡' 2025-12-23 14:41:52
사안을 축소하기에 급급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쿠팡의 창업자이자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사과조차 없어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배우 김의성/문성근 등 정치권과 예술문화계에서 탈팡 인증...
與, 확률형 아이템 허위표시 게임사에 '매출 3% 과징금' 추진 2025-12-23 14:32:01
추진 민주당 김성회 의원, 게임산업법 개정안 대표발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또는 거짓으로 표시한 게임물 사업자에게 매출의 최대 3%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진흥법 일부개정안을...
"자사주 소각으로는 한계"…'성장' 멈춘 한샘 2025-12-23 14:31:45
주당 9만6천원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반토막 난 상황이죠. 문제는 IMM PE가 실제로 한샘에 지불한 금액은 주당 9만6천원이 아니라 22만1천원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IMM PE가 보유한 한샘 지분 가치는 반토막을 넘어 5분의 1토막이 난 셈이죠. 설상가상으로 가구 수요 둔화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며...
"쿠팡, 입점업체 영업비밀 침해 정황…확인해 처벌해야" 2025-12-23 14:26:54
구조적 문제를 막을 수 없다"고 관계 당국에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국회와 정부는 시장지배적 플랫폼 사업자를 사전에 지정하고, 입증 책임을 전환해 신속한 제재가 가능하도록 하는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며 "자사 상품 판매와 플랫폼 운영 간의 이해충돌을 차단하고 자사 우대·차별적 취급을...
'24시간 필리버스터' 마친 장동혁…"경이롭고 애처롭다" 2025-12-23 13:28:16
제1야당 대표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24시간 넘게 이어가던 발언을 마무리했다. 당내에서는 '혼자가 아니다'는 응원이 나왔고, 지지자들은 "홀쭉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격려했다. 장 대표는 전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