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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부유층 자녀에 '면죄부' 멕시코 판사 직무정지 2017-03-31 01:15:48
베라크루스 주 지방법원의 아누아르 곤살레스 에마디 판사의 직무를 정지했다. 사법위는 성명에서 "지방법원 판사로서 곤살레스의 행위와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다른 법원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곤살레스 판사는 지난 22일 "음란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성폭행 혐의로...
성폭행 혐의 부유층 자녀 면죄부 판결에 멕시코 '공분' 2017-03-30 09:29:01
자녀 면죄부 판결에 멕시코 '공분' 베라크루스 법원 "만졌어도 성관계 의도 증거 없으면 무죄" 소셜미디어에 판사 사진 유포…인권단체 "퇴행적 판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법원이 미성년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부유층 자녀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증거...
멕시코에선 성직자도 파리목숨?…올해 들어 2번째 신부 피살 2017-03-29 06:30:04
베라크루스 주에서 3명의 신부가 납치됐다가 1명만 무사 귀환하고 2명은 총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에 주민들은 주 정부 청사에 몰려가 집기를 불태우며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작년 9월에는 서부 미초아칸 주에서 1명의 신부가 납치돼 목숨을 잃었다. 멕시코에서는 2006년 이후 최소 31명의 신부가...
"멕시코 여기자에 8발총격"…마약조직,비판보도 이유 '잔혹살해' 2017-03-24 06:36:24
지난 19일 베라크루스 주 코르도바 시 인근의 양가 지역에서 부인, 아들과 함께 식당을 나서다가 괴한이 쏜 2발의 총알에 목숨을 잃었다.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멕시코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언론인이 많이 살해되는 나라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99명이 피살된 것으로 집계됐다....
동이족 중미대륙까지 진출했나?…"상왕조 갑골문자 발견" 2017-03-19 18:13:20
따르면 1850년대 멕시코 베라크루스주의 라 벤타에서 발견된 거대 석두상에는 이마에 우(雨)자의 상형문자인 소(小)자가 새겨져 있다. 또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경계비에는 갑골문자로 된 전(田), 산(山), 일(日), 천(川)자 등이 쓰여 있다. 또 1955년 라 벤타에서 발굴된 6개의 옥으로 된 제문석과 16개 부족장 제인들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3-15 10:00:01
03/15 09:43 서울 배재만 인명진, '입장' 03/15 09:43 지방 국기헌 베라크루스시 인근의 시신 발굴 현장 03/15 09:43 서울 조정호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부산 입항 03/15 09:44 서울 신준희 유승민 발언 03/15 09:44 서울 김근주 아시아대학총장회의에서 발언하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 03/15 09:44...
멕시코서 마약범죄 조직 매장 추정 250여구 유골 발견 2017-03-15 03:38:47
베라크루스 주의 주도인 베라크루스 시 근교에 있는 10㏊ 지역에서 작년 8월부터 시신 발굴작업이 진행중이다. 사법당국과 자원봉사자들은 지금까지 현장에서 수년간 마약범죄 조직에 의해 살해된 이들로 추정되는 250여 구의 유골을 발굴했다. 유골의 대부분은 20대 초반에서 10대의 연령대로 추정된다. 검찰은 현재...
칸쿤 총격 사건에 5명 사망 15명 부상…범행동기는? 2017-01-18 08:10:07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범인은 베라크루스 주 출신의 한 남성을 목표로 삼았다. 범행 목표가 된 피해자는 멕시코인으로 베라크루스 주 출신이며 총격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초기 수사결과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은 멕시코 칸쿤 총격 사건의 범행동기는 사적인 갈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멕시코 칸쿤 인근 나이트클럽 총격 범행동기는 사적인 갈등" 2017-01-18 02:04:56
멕시코인의 가족들은 주 검찰에 피해자가 베라크루스 주 정부 인사의 중요한 친척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차 총장은 현지 방송 텔레비사에 "총격범이 도주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택시기사는 전에 갈취 시도를 한 전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 보안요원들이 베라크루스 주 출신 남성을 보호하려다가 변을...
멕시코는 가톨릭 신부의 순교지?…실종 신부 또 숨진 채 발견 2017-01-14 03:41:23
일이 빈발하고 있다. 작년 11월 멕시코만과 접한 베라크루스 주에서 3명의 신부가 납치됐다가 1명만 무사 귀환하고 2명은 총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주민들은 주 정부 청사에 몰려가 집기를 불태우며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작년 9월에는 서부 미초아칸 주에서 1명의 신부가 납치돼 목숨을 잃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