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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전남편 비동의 임신' 논란 되더니 결국…고백 글 삭제 2025-07-11 10:12:13
때는 동의했더라도, 이후 마음이 바뀌거나 이혼했을 경우 법적 분쟁의 소지가 생긴다"며 "배아 이식을 반대하더라도 현행법상 일방적인 임신에 대해 처벌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시영의 전 남편은 민법상 재산권이나 가족법 측면에서 법적 아버지가 아니다"라며 "생물학적으로는 자녀일 수 있지만, 법적으로는 부...
"전남편 양육비 의무 있나?"…이혼 변호사가 본 이시영 임신 2025-07-09 20:33:01
'이혼 후 임신'발표에 떠들썩하지만 해외에도 비슷한 분쟁사례는 있었다. 이 변호사는 "미국의 경우 동의 없이 배아를 사용한 경우 민사 소송으로 이어진 사례들이 있지만, 각 주마다 법령이 다르고 사안에 따라 판결이 엇갈리는 상황이다"라며 "중국에서는 부부 사망 후 대리모를 통한 출산 사례도 있었는데, 이...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이 임신…법적 문제 있지만 처벌 불가능 [법알못] 2025-07-09 10:05:57
배우 이시영이 전남편과 이혼 전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하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전 남편 동의 없이 자신의 결정만으로 둘째를 임신한 것이라 사회적 파장이 잇따르고 있다. 그는 둘째 임신이 전남편의 동의 없이 자신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MC 허수경,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에 이어 연예계에...
'이혼' 이시영, 전남편 동의없이 임신…현직 변호사 "법적 책임 소지" 2025-07-08 14:58:03
소송을 할 수도 있다. 인지에 의해 법적 부자 관계가 성립된다"고 전했다. 이어 "법적으로 부자 관계가 성립되면 친권, 양육권, 면접교섭권, 상속권 등 모든 권리 의무가 발생한다. 양육비 지급 의무도 당연히 발생한다"면서 "당사자 사이의 관계와 부자 관계는 별개"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시영이 전남편의 동의 없이...
결혼 전 시작된 '폭행' 이혼소송 중에도 이어간 남편의 최후 2025-07-04 20:53:48
전부터 결혼생활 당시는 물론 이혼 소송 이후까지 수년간 아내를 폭행하고 괴롭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승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특수상해, 상해, 협박, 동물보호법 위반,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재산 못 나눠"…이혼 앞두고 가짜로 집 팔고 빚 만든 남편 2025-07-03 14:47:14
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혼소송에 대비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 다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이혼한 아내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A씨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혔다. B씨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조언하며 범행을 주도했고,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한 정황도 보인다"며 징역...
'한 푼도 못 줘'…이혼 앞두고 3억5000만원 빼돌린 남편, 결국 2025-07-03 14:38:51
뒤 A씨는 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혼소송에 대비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다만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이혼한 아내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A씨에게 재산 은닉을 조언하고 범행을 주도한 B씨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조언하며 개인적...
"아내, 女트레이너와 부적절 관계"…이혼·위자료 가능할까 2025-07-03 12:29:22
또한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을 같이할 경우 조정 문구를 잘못 쓰면 상간자에 대한 청구까지 포기한 걸로 간주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배우자든 상간자든 한쪽이 위자료 전액을 지급하면 다른 쪽은 책임을 면할 수 있고, 대신 낸 쪽은 상대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남편 토막살해 고유정, 감옥서 왕따"…교도소 생활 증언 공개 2025-07-02 17:36:46
의붓아들의 아버지가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재판부는 전남편 살인죄에 대해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형제도를 유지하되 사실상 집행하지 않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볼 수 있다. 전남편 유족 측 변호사는 "사형 판결이 더 맞지 않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최태원 장남 최인근, SK E&S 퇴사 후 컨설팅사 이직…경영수업 본격화 2025-07-02 11:05:12
당시 사진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소송 항소심 이후 포착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에 부친 최 회장과 누나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과 함께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재계에선 인근 씨가 맥킨지를 거쳐 향후 그룹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