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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가면 쓰고 스마트폰 훔친 중학생들 2013-05-31 08:36:10
5명과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였던 장물업자를 추적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모두 중학생으로 기록돼있는 주거지에서 생활하지 않고 모텔 등에서 생활해오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서울 시흥동 소재 휴대전화 대리점에 문을 강하게 밀쳐...
한강공원 나들이객 소지품 노려서 털던 피의자 구속 2013-05-24 16:58:13
최씨는 훔친 휴대폰 6대 중 3대를 장물업자에게 한 대당 10만원씩을 받고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밤 시간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도 크게 늘어났다”며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소지품 관리에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선표...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장물업자에게 대포폰을 팔아넘겼다. 지난달에는 유령회사를 차려 법인 명의의 대포폰을 개설한 기업형 조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법인 명의의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개설해 국내외에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로 정모씨(30) 등 1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회사 휴대폰 훔쳐 팔아넘긴 '생선가게 고양이' 검거 2013-05-08 13:48:23
빼돌려 팔아넘긴 직원과 장물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휴대전화를 훔쳐 팔아치운 혐의(특수절도)로 유통점장 김모씨(28) 등 3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장물업자 김모씨(37)도 구속하고, 별도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혐의(절도)로 직원 나모씨(28)등 3명을 불구속...
성철스님 친필 유시 18년만에 회수 2013-05-02 16:57:43
업자 k씨(65)를 장물취득 혐의로 각각 입건하고 유시를 18년 만에 회수했다고 2일 밝혔다.이 유시는 1981년 8월 당시 조계종 종정이던 성철스님이 불국사와 월정사 주지 임명 과정에서 빚어진 폭력사태를 타이르며 쓴 글로, ‘계율을 지키되 맑고 깨끗하라’ 등 네 가지 내용이 담겨 있다. 유시는 불교종단 최고 지도자인...
'스마트폰 절도'에 빠진 사람들…생산·판매 1위국의 그림자 2013-04-30 17:25:01
스마트폰 200여대를 매입한 친인척 관계의 가족 장물업자 3명이 절도 청소년 11명과 함께 검거됐다. 2월에도 대구 달서구에서 택시기사 등으로부터 장물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밀반출한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 등 통신 3사의 휴대폰 분실 도난신고 건수는 2010년 238만여건에서...
'가출팸' 결성해 스마트폰 훔친 10대 청소년 검거 2013-04-19 17:30:47
조사에서 이들은 “훔친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팔아 범행 때 타고 다닌 택시비와 여관비, pc방 요금, 의류구입비, 유흥비, 생활비 등으로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 등의 여죄를 캐고 있으며 휴대폰을 매입한 장물업자를 추적중이다.허진 기자 saram@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부산경찰, 스마트폰 외국 빼돌린 5개 조직 190명 적발 2013-04-15 15:13:20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장물을 주고받는 중간 유통조직에는 폭력배까지 개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훔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외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폭력배와 조선족,유학생 등 5개 조직 19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매집과 밀수출을 총괄한 조모씨(49·여)...
도피자금 마련하려고 37차례 빈집 턴 20대 男 2013-02-19 15:22:49
19일 밝혔다. 정씨가 훔친 귀금속을 장물업자들에게 내다 판 정씨의 여자친구 박모씨(27·무직)와 귀금속을 사들인 정모씨(56) 등 금은방 업주 12명도 각각 장물알선과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정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군자동의 원룸 창문을 손으로 뜯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금품 616만원어치를 훔치는...
농산물 1억 '먹튀' 일당 검거 2013-02-08 20:09:39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유통업자 김모씨(63)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물업자 박모씨(62)를 불구속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달 초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바지사장’ 명의의 유통 업체를 차려놓고 최근까지 전국의 영세농가 9곳으로부터 1억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