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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김희원-조재룡 등 푸르미마트 임원들 ‘특별 비하인드’ 공개 2015-11-19 08:40:00
임원들 김희원(정민철 역), 김중기(김과장 역), 조재룡(허과장 역), 안상우(윤과장 역), 다니엘(갸스통 역) 등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직원들을 괴롭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극중 모습은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의 깜찍함이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윗선의 지시와 직원들의 대항에 치여...
'송곳' 지현우-김희원, 컷 소리에 달라지는 두 남자의 관계? 2015-11-18 14:37:00
그를 마뜩잖게 바라보는 김희원(정민철 역)을 감싼 살벌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러나 카메라가 꺼지기가 무섭게 환한 미소를 짓는 두 남자의 반전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케 하고 있다. 극 중 지현우와 김희원은 각각 노조측과 회사측의 대표적인 인물로 노조활동과 부당해고 사안을 두고 첨예한 마찰을 빚고 있다....
‘송곳’ 김희원, 악랄함 뒤 숨겨진 애잔함…‘눈길’ 2015-11-16 09:30:00
아니냐며 물으며 애잔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민철 부장 역의 배우 김희원은 항상 직원들에게 악랄하고 봐주는 것 없이 잔인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그도 과거 회상 직원 시절에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까지도 그 애잔함을 느끼게 했다. 악랄한 ...
‘송곳’ 지현우-현우-예성-박시환, 여직원들에게 둘러싸인 모습…‘궁금증 UP’ 2015-11-15 20:30:00
한 장면으로 김희원(정민철 역)과 팽팽한 눈싸움을 하고 있는 푸르미마트 여직원들의 패기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이정은(김정미 역), 황정민(황정민 역) 등 아주머니들은 서로 팔짱을 낀 채 지현우(이수인 역), 현우(주강민 역), 예성(황준철 역), 박시환(남동협 역) 등 남자 직원들을...
‘송곳’ 1회부터 6회 갈무리…빠른 전개 속 정리 타임 2015-11-13 11:53:00
노동조합을 알게 되다 어느 날, 부장 정민철(김희원)은 수인에게 판매직 전원을 해고하라고 지시한다. 불의와 부조리와는 거리가 먼 수인은 “그건 불법입니다. 저는 못하겠습니다”라며 지시를 이행하지 않아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하지만 회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판매직 직원들을 해고에 나서고...
‘송곳’ 김희원-김가은, 마트에서 벌어진 대치상황…‘긴장감 UP’ 2015-11-12 16:33:00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김희원(정민철 역)과 김가은(문소진 역)이 처음 대면하는 장면은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서로를 압도해야 했다. 촬영 전부터 두 사람이 함께 연습한 덕에 수월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들의 놀라운 만남에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원과 김가은 사이에 일어난 깜짝 놀랄만한...
‘송곳’ 지현우-다니엘, 갑과 을의 치열한 접전…‘감탄+쓸쓸’ 2015-11-09 09:43:07
정민철(김희원)은 식품 재포장이나 접대로 불법을 무마하려는 관행을 ‘코리아 스타일’이라 칭했고 이를 알게 된 갸스통은 점점 변모하기 시작한 것. 이에 갸스통은 변모한 자신을 방어하며 현지의 룰을 따르게 된 것이라고 했지만 이수인(지현우)은 “그건 현지화가 아니라 타락입니다”라며 회심의 한마디를 전했다....
`송곳`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날카로운 메시지 `눈길` 2015-11-09 09:04:40
씁쓸함을 안겼다. 푸르미마트 부장 김희원(정민철 역)은 식품 재포장이나 접대로 불법을 무마하려는 관행을 `코리아 스타일`이라고 불렀고, 이를 들은 다니엘은 점점 변모했다. 이에 다니엘은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방어하기 위해 "현지의 룰을 따르게 된 것"이라 주장했지만 지현우(이수인 역)는 "그건 현지화가 아니라...
국내 선수들의 해외진출, 규정상 자격이 아닌 기량이 우선이다 2015-11-08 13:18:16
선동열, 이종범, 이상훈, 정민태, 구대성, 정민철 등. 이들은 국내 무대에서 각 분야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이뤘다. 이들이 일본에서 성공했든, 실패했든 비난할 것이 아니라 해외 진출을 할 충분한 자격이 됐던 이들이었다. 결국 해외 스카우트들의 언급과 동료들의 사례와 단순히 꿈을 내세워 해외진출을 하는...
‘송곳’, 놓치면 후회할 비하인드 컷…알고 보면 더 매력적인 배우들 2015-11-05 08:50:00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악덕부장 정민철로 열연 중인 김희원을 비롯해 예성(황준철 역)과 마찰을 빚은 허과장 역의 조재룡 등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까칠하고 험악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드는 상황. ‘송곳’ 관계자는 “배우들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