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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힘들다고 소문나더니…이젠 내신 7등급도 교대 간다 2025-04-27 09:59:50
현장의 질적 저하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광주교대·청주교대 등 주요 5개 교대의 2025학년도 수시전형 내신 합격선은 3.61등급으로 집계됐다. 2023학년도 2.74등급, 2024학년도 3.22등급에서 지속 하락세를 보였다. 춘천교대의 경우 수시 일반전형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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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백분위 292~296점, 의대 지원 가능할 듯…주요 21개大 인문 최저는 242점, 자연 257점 돼야 2025-04-21 10:00:02
수 있다. 종로학원은 지난 3월 학력평가 실채점 성적을 기준으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정시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정시지원 가능 점수는 통상 시험 난이도에 따른 변수가 적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한다. 국어, 수학, 탐구(2과목 평균) 백분위 합(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많이 활용한다. 분석 결과, 자연계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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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축소…고3 문과생 급증, 명문대 노려 이과 중·하위권서 전향 2025-04-20 18:09:58
나온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지난 3월 치러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영역 ‘미적분·기하’ 선택 비율이 작년 46.1%에서 40.5%로 5.6%포인트 하락했다. 문과생이 주로 치르는 ‘확률과 통계’ 선택률은 53.9%에서 59.5%로 5.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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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광풍' 피하자"…이과→문과 전향 늘었다 2025-04-20 15:21:48
늘었기 때문이라고 종로학원측은 분석했다. 반면 2024학년도 47.2%까지 치솟았던 과탐 응시율은 2026학년도 35.4%까지 떨어졌다. 과목별로 보면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진다. 응시자 수가 가장 많은 과목은 사회문화로 15만825명까지 늘어난 반면, 화학Ⅰ응시자 수는 2만8135명에 불과했다.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점수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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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상위권 밭, 피할래요"…문과 전향한 고3 늘었다 2025-04-20 09:15:15
진학을 노리기 위해 문과로 전향했다는 분석이다. 20일 학원가 등에 따르면 종로학원은 이날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채점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3월 학평은 지난달 26일 교육청이 주관한 시험으로 고3 수험생이 올해 처음 치른 전국 단위 모의고사다. 분석 결과 수학에서 확률과통계 응시생은 5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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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믿고 지방 유학 왔는데 '멘붕' 2025-04-18 17:50:04
많은 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학생 수 증가 폭과 모집 인원 감소 규모를 비교할 때 강원권, 충청권, 대구·경북권 의대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의대 모집 인원이 2024년도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각 대학에서 지역인재 전형 비중을 당시보다 높게 가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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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행위"…'의대 증원 0'에 수험생·대학생·환자도 화났다 2025-04-18 10:14:45
축소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종로학원이 지난 9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험생·학부모 543명 가운데 53.5%가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축소하는 데 반대했다. 또 68.3%는 "의대 모집인원이 축소될 경우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이런 발표가 의대생들에게 특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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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도 'SKY'가 독차지…합격자 5명 중 1명은 서울대 출신 2025-04-13 09:43:11
2025학년도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절반 이상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지방권 대학 출신 합격자는 5%에도 미치지 못해 대학 간 격차가 뚜렷했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22개 로스쿨의 올해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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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학부모 과반…"의대정원 5000명 가야, 3058명 회귀 안돼" 2025-04-09 10:54:21
확정되지 않아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9일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정부가 작년에 약속했던 대로 내년도 의대 정원을 5000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고등학생(1~3학년)과 N수생, 학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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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줄이면 우리도 피해"…수험생 절반 이상 "축소 반대" 2025-04-09 09:49:03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9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교생·n수생·학부모 543명 가운데 53.5%가 '의대 모집인원 축소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은 27.1%에 그쳤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의대 모집인원 감소는 진학 기회 축소로 인식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응답자의 68.7%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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