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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가 아니라 예술작품"…한국 찾은 전설의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2025-11-13 10:32:51
강렬한 울림이 특징이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아르떼에 “베수비오는 단순한 악기가 아니다”라며 “이 악기에는 거장의 열정, 크레모나 공동체의 세대 간 지식과 기술, 연주자들의 수많은 이야기가 응축돼 있다”고 밝혔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이탈리아 북부 크라모나라는 도시의 유산이다. 500년 역사...
'삼성 반도체 R&D의 심장' 화성 DSR 방문한 ASML CEO 2025-11-12 16:25:41
수탁생산) 등 차세대 제품·공정 관련 기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준공식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위 임원뿐만 아니라 정부·지방자치단체 주요 관계자,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 약 80여명의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푸케 CEO는 "화성 캠퍼스를 통해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기술 지원이...
'슈퍼 을' ASML 화성캠퍼스 준공…"삼성·SK하이닉스와 협력"(종합) 2025-11-12 15:34:56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주한 네덜란드 대사, 경기도 부지사,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CTO) 사장 등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ASML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반도체 초미세공정 구현에 필...
[기고] 기후와 안전,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2025-11-12 13:12:15
INTERPOL 총회는 인류가 ‘기후’와 ‘안보’라는 두 가지 도전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대만은 이 두 분야 모두에서 국제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모든 파트너와 함께 협력의 경계를 넘어 보다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구고위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대표
[여행소식] 취항 50주년 맞은 싱가포르항공, '반세기 인연' 강조 2025-11-12 11:02:32
웡 카이쥔 주한싱가포르대사의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 태트 지점장은 "한국은 싱가포르항공의 아시아 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시장"이라며 "지난 50년 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고객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50년의 신뢰, 새로운...
[여행소식] "중경이 온다" 중국 충칭시, 서울에서 관광설명회 2025-11-12 08:54:49
행사에는 중국국가여유국과 주한 중국문화원,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충칭시는 양쯔강 상류에 위치한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로, 면적은 약 8만2천400㎢, 인구는 3천300만 명에 달하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독특한 지형과 도시 야경으로 '야경의 도시' 또는 '온천의 도시'...
ASML 화성캠퍼스 준공…"삼성·SK하이닉스와 협력 강화" 2025-11-12 08:37:06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주한 네덜란드 대사,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계자, 경기도 부지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ASML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반도체 초미세공정 구현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업체다. ASML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노광 장비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⑻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의 '역발상 꿈' 2025-11-12 07:00:03
있다. 주한 르완다대사관에서 1년 4개월간 홍보 등 대외협력 업무를 한 경험이 있다. 그는 "르완다와 한국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세 씨가 처음 한국에 온 때는 2015년 8월이다.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 태어나서 처음 접한 뜨거운 더위에 무척 당황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한·프랑스 140년 우정…다양한 행사로 더 깊게" 2025-11-11 17:59:57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인 내년 한 해 동안 이어질 다양한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창의·기회·연대’를 슬로건으로 양국의 140년 우정을 기념하고 미래 협력 비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문화, 경제, 과학, 산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100여 개 프로그램이 전국 20여 개 도시에서...
中대사 "미국 촉발 관세전쟁, 오히려 중국 '자주 발전' 계기" 2025-11-11 13:24:05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11일 "미국이 촉발한 관세전·무역전·기술전은 중국을 약화시키지 못했고, 오히려 중국이 자주 발전과 개방 확대를 이룩하는 계기가 됐다"고 주장했다. 다이 대사는 이날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과 중국 글로벌거버넌스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