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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보면 살찔까?"...남녀 따라 달랐다 2024-04-27 07:27:04
국내 연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박은철, 김진현)은 국제학술지 '영양학 저널'(Nutrition journal) 최신호에서 한국청소년위험행태조사(2022년)에 참여한 중고교생 5만453명(남 2만5천749명, 여 2만4천70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먹방 시청이 비만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美 정부, 11월 대선 앞두고 '멘톨 담배' 금지 결정 연기 2024-04-27 06:16:32
멘톨 담배 흡연자가 흑인이 많기 때문에 이를 당장 금지할 경우 흑인 유권자의 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흑인 성인 흡연자의 81%가 멘톨 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는 백인 성인 흡연자의 34%를 크게 앞선다. 미국 폐학회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과학을 따라 사망과 암을...
에취~ 에취~ '봄의 불청객' 비염…천식 되지 않으려면 2024-04-17 16:05:20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의 털, 흡연, 대기오염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넷 중 하나는 천식 증상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 폐 기능 검사 또는 기관지 유발 검사로 천식을 진단할 수 있다. 천식으로 판명 나면 우선 약물치료를 한다. 천식 치료에는 좁아진 기관지를 짧은 시간 내에 완화시키는 증상...
"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초유의 금연법' 관심 집중 2024-04-17 11:15:22
8만명이 흡연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한다. 18세 미만은 전자담배 구입이 불법인데도 미성년자 약 20%가 전자담배 흡연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수낙 정부는 이번 세기말까지 심장질환과 폐암 등 4만7000건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빅토리아 앳킨스 보건장관은 하원 토론에서 “너무 많은 사람이 흡연...
英, 2009년생부턴 담배 못 산다…비흡연세대 법 1차 관문 통과(종합) 2024-04-17 09:26:55
법안을 획기적인 흡연 금지법이라고 표현했다. 이 법안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꼽힌 뉴질랜드의 금연법 모델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다만 이후 출범한 뉴질랜드 보수 연정은 올해 초 해당 정책을 폐기했다. 리시 수낵 정부는 이번 법 제정으로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흡연 세대를 만들면 금세기...
"차라리 다시 담배 피울까"…성시경 금연 후 근황보니 [건강!톡] 2024-04-10 15:43:49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금연 초기에는 흡연 욕구와 배고픔이 헷갈려 군것질거리를 찾는 경우가 많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연하면 식욕이 증가하면서 간식으로 체중 증가의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강 교수는 "금연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체중 증가도 예방하는 간식으로는 당근, 오이, 다시마,...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건강 프로그램 개시 2024-04-03 10:07:19
또 연수구 보건소와 연계해 주기적으로 흡연 여부를 측정하고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들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금연챌린지가 처음으로 시작된 지난 2022년도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흡연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난해엔 전체 챌린지 참가자의 27%가 금연에 성공했다....
'백해무익'이라더니…"살도 찐다" 2024-03-22 05:24:50
그 결과 흡연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은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보다는 복부 장기를 감싸고 있는 심부 지장인 내장 지방 조직의 증가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라스크빌라 박사는 "허리-엉덩이 비율 측정 결과 흡연이 복부 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증가하는 지방의 유형이...
살찔까 봐 담배 못 끊는다?…"흡연이 복부 비만 증가시킨다" 2024-03-22 05:00:02
그 결과 흡연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은 피부 아래의 피하지방보다는 복부 장기를 감싸고 있는 심부 지장인 내장 지방 조직의 증가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라스크빌라 박사는 "허리-엉덩이 비율 측정 결과 흡연이 복부 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증가하는 지방의 유형이...
20대 신장암 발병 늘었다…식생활 서구화로 인한 비만 등 요인 2024-03-20 10:06:10
식생활 서구화에 따른 비만이나, 고혈압, 흡연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고 발병 빈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복막 뒤쪽에 있어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쉽지 않다. 혹이 커진 후에야 측복부 종물이나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