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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7언더 '폭풍샷'…소니오픈 첫날 '칼날 퍼팅' 앞세워 단독선두 2014-01-10 20:46:01
“드라이버로 잘 친 뒤 웨지나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에 정확하게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주 현대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 이어 2주 연속 하와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배상문은 “지난주에는 그린이 거칠어 라인 읽기가 아주 힘들었다”며 “이번 코스는 그린에서 라인을 읽기 편해 적당한 스피드로 스트로크할...
배상문, 소니 오픈 첫날 7언더파 1R 단독선두! 2014-01-10 14:54:17
그는 평균 비거리 301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날려 그린 적중률 88.9%의 정교한 아이언샷을 뽐내며 타수를 줄여나갔으며, 1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떨어뜨려 버디 퍼트를 넣은 배상문은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뽑아냈다. 10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2m 이내에 붙여 1타를 줄였고 14번홀(파)에서는 4m...
"근육 힘 100% 쓰게 했더니 스윙 확 달라졌죠" 2013-12-29 21:15:18
기자 ] 김하늘은 2010년 드라이버샷 비거리를 20야드나 늘렸다. 비결은 필라테스(pilates)였다. 경기 용인시 수지에 있는 ‘j필라테스&바디웍스’에서 필라테스를 통해 근육의 힘을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운 결과다. 이곳에서 선수들을 가르치는 양지아 원장(30)은 김하늘에게 “근육은 좋은데 갖고 있는 힘을 절반밖에 쓰지...
오키나와 골프 '동계훈련'에 최적…10타 줄이고 오세요 2013-12-23 06:59:34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드라이버 30야드 늘리기, 숏게임 마스터, 트러블 샷 완성 등 기본교육과 매일 18홀 1 대 1 라운드 레슨까지 경험할 수 있다. 전 프로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전하고 싶다”며 “오키나와에서 제대로 연수하면 최소 10타 이상 타수가 줄어드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올해 美 남녀 투어 부문별 최고수 성적 살펴보니…장타·퍼팅보다 그린적중률 높아야 톱랭커 2013-12-19 21:23:29
프로골프투어에서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샷을 분석한 결과 톱랭커들은 대부분 그린적중률 부문에서 상위권에 포진했다. ◆장타자들 초라한 성적표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신경 쓰는 드라이버샷 거리는 프로들에게 별 의미가 없었다. 미 pga투어 최장타자는 루크 리스트(미국)로 평균 306.3야드를 날렸다. 그러나...
전욱휴 프로, 단 5일만에 '10타줄이기 프로젝트'... 내달 8일부터 2013-12-17 16:09:14
세계적인 교습가들이 전하는 퍼팅 노하우를 전수 받고, 드라이버 30야드 늘리기, 숏게임 마스터, 트러블 샷 완성 등 기본교육은 물론이고 매일 18홀 1:1 라운드 레슨까지 경험할 수 있다. 겨울시즌 골프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될 이번 교육 과정에는 전욱휴 pga프로와 김지연·황푸름 등 klpga...
청야니 방황 끝?…"몸·마음의 병 완치" 2013-12-16 21:32:31
탈장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수년 전부터 드라이버 샷을 할 때 통증을 느꼈지만 계속 참으며 플레이했고, 지난 9월이 돼서야 병원에 갔다. 의사가 바로 다음날 수술하자고 권할 정도로 심각했지만 그는 수술을 미뤘다. 10월부터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 대만 일본 등 5개국을 돌며 열리는 ‘아시아 스윙’ 시리즈에 참가...
골프존아카데미, '99만원의 행복' 동계훈련 상품 출시 2013-12-10 10:23:43
등 스윙의 기본 자세를 만들어주는 1단계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 등 클럽별로 맞춤형 스윙을 완성해주는 2단계, 티샷 세컨샷 숏게임을 통해 필드 라운딩을 마스터해주는 3단계로 구성된다. 3개월 과정이 99만원에 제공되며, 기간 내에 이벤트 상품을 롯데카드로 결제시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선착순...
올 겨울 골프 동계훈련은 골프존 아카데미에서! 2013-12-10 10:19:54
자세를 만들어주는 1단계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 등 클럽별로 맞춤형 스윙을 완성해주는 2단계, 티샷, 세컨샷, 숏게임을 통해 필드 라운딩을 마스터해주는 3단계로 구성됐습니다. 골프존 아카데에서 사용하는 GDR시스템은 실제 태릉선수촌에서 골프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겨울을 맞아 골프를...
"드라이버 샷 '쭉쭉'…수출도 탄탄대로" 2013-11-15 21:37:55
웃음꽃이 폈다. 드라이버 비거리 260m를 기록하며 롱기스트 상을 받은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는 “왕년에는 거리를 상당히 냈는데 요즘은 자꾸 짧아진다”며 “오늘 공을 잘못 맞춰 이 상을 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실제로 101타를 쳤으나 신페리오 방식으로 계산해 69.8타가 돼 우승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