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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저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전세계 車마니아 '온라인 협업', '세상에 없던' 군용차 만들다 2013-10-04 06:59:04
벤처기업을 거쳐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다니다 해병대에 입대했다. 저격소대 지휘관으로 7년간 복무한 그는 이라크 파병 당시 동료 병사가 차량 사고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 다시 자동차 제작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안전한 군용 차량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된 것이다. 이때의 경험은 darpa 공모전 우승작인 xc2v에...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쇄도' 2013-10-03 17:03:55
기간 새로 가입한 회원은 4736명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시범 기간에 가입한 회원을 합하면 총 7688명이다. 사이트를 열고 난 뒤 3일간 접속한 사람은 2만4011명, 하루 평균 8003명이 방문했다. 신규 회원 중 남성이 87.7%, 여성은 12.3%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26.3%) 50대(22.1%)...
"서울 신촌 옷가게서 투자 힌트 얻었죠" 2013-10-01 18:06:56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가 속한 yig 회원들은 ‘같이 가자, 가치투자’를 모토로 매주 모여 기업과 산업을 분석하고, 자체 펀드 운용 방안을 논의한다. 군 복무 시절 읽은 ‘이채원의 가치투자’에 감명받고 2년 전 동아리에 가입했다. 주식투자 성공 비결을 묻자 김씨는 “주식 한 주를 사더라도 그 회사 전체...
[한국형 MBA가 뜬다]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재학생 전원 해외 유명MBA서 학습 기회 2013-10-01 06:59:23
emba는 기업 임원과 관리자급만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에서 파견하는 지원자만 등록할 수 있다. 2009년 개설된 이래 지금껏 국내 100개 이상 기업이 경영진 양성프로그램으로 emba를 선택했다. 수강생 모두가 핵심 경영진으로 인정받은 현직·예비 경영진들인 만큼 수강을 통해 산업계 전반에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한국형 MBA가 뜬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3년 연속 '세계 100대 MBA'에 선정 2013-10-01 06:59:09
클리닉 등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여름학기에는 인턴십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미국 워싱턴대 및 중국 베이징대와 복수학위 협정을 맺고 있다. 단기 글로벌 프로그램인 get(global experience trip)와 gfw(global field work)를 통해 해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中企는 도와줘도 끝이 없다는 소리 가장 싫어" 2013-09-30 17:17:29
중소기업이 되자는 마음으로 6년간 열심히 일한 것뿐인데, 중앙회 식구들과 회원 기업들이 마음을 알아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중기중앙회의 조직화율은 김 회장 취임 전인 2006년 2.24%에서 지난해 20.86%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경찰의 공통점이 바로 ‘현장’이라며...
"자연·미래가 함께 웃는 소비 체험해 봐요" 2013-09-30 06:59:29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아 녹색인증을 취득한 제품들로 꾸민 녹색인증관을 운영한다. 음식물쓰레기감량기협회, 한국생분해플라스틱협회 등 관련 협회 회원 기업들이 나선 단체관과 사회적기업 특별관, 우수환경산업체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2013 산업별 KCSI 지수] 서울아산병원, 편리한 예약 '높은 점수' 2013-09-30 06:59:09
우수회원 혜택 등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우편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대체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소비자 맞춤형 우편서비스 등 차별화된 사업방안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편서비스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와 비교해 전반적인...
"먹고살기 힘들었던 1975년 첫 포럼…어느새 38년 됐네요" 2013-09-29 18:41:32
최초 민간 조찬포럼은 최장수 조찬 모임으로 발전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뿐 아니라 대학교수, 언론인들이 참석하며 회원 수도 300여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모여 사람에 대해 공부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주 1회 개최 원칙을 지켜 지난 26일 1800회를 돌파했다. 장 회장은 “38년간...
[茶山경영상] 심사평…끊임없는 도전·개척·창의적 경영 돋보여 2013-09-29 17:00:42
만에 100만명의 회원을 끌어모아 온라인 게임 산업의 기반을 닦았다. 이후 네이버와의 합병을 통해 국내 1위 포털 nhn 수장에까지 올랐으나 안주하지 않았다. nhn을 나와 모바일 메신저업체 카카오톡을 창업, 모바일 산업 성장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끊임없이 도전해 신산업을 개척한 것이다. 카카오톡에선 개발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