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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 썬텍 대표 "두나 100만주 매도 불법적…법적 대응할 것" 2016-07-06 09:02:42
"이번 매도에 대해 즉각 횡령·배임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배후에 누가 있는지 철저히 밝혀 법적 절차에 따라 신속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라형수를 도담시스템스 감사에서 해임할 계획이다.썬텍 관계자는 "이번 매도는 최규선 대표가 관여한...
이장석 넥센 구단주, 페이퍼컴퍼니 동원 회삿돈 수십억 횡령? 2016-07-06 07:51:11
이장석 구단주를 2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장석 넥센 구단주는 2007년 12월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 당시 자금 사정이 어려워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가입금 120억원을 납부하지 못하자 홍성은 회장에 투자를 제안했다. 홍성은 회장은 센테니얼인베스트먼트(서울히어로즈) 주식 40%를 받는 조건으로 2008년...
창놈패치·오메가패치…신상 터는 사이트 활개 2016-07-05 17:51:51
계정으로 신상을 공개한 사람을 잡아달라는 고소장이 지난달 27일 이후 세 건 들어왔다. 수서경찰서도 한남패치 관련 고소장을 서너 건 받았다.경찰은 패치 사이트 관련 범죄에 대해 강남서와 수서서를 ?緞紈??지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들은 인스타그램 등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경찰이 영장을 집행하기...
김영사 사태 2라운드…이번엔 회장의 역소송 2016-07-05 17:50:31
대표가 김 회장을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처분된 데 이어 김 회장이 박 전 대표에게 ‘역공’을 한 모양새다. 2014년 5월 박 전 대표가 갑자기 대표직을 사퇴하며 벌어진 김영사 사태는 ‘2라운드’를 맞게 됐다.5일 검찰과 출판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말 박 전 대표를 횡령·배임 혐의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회사 고소..."근로기준법 위반" 2016-07-04 18:44:37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자협의회는 삼성중공업 사측이 노사합의서를 불이행하겠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으며, 이는 이미 합의한 근로조건을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변경하겠다는 의미로 근로기준법 제43조 상 임금전액지급 원칙을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
'청소년보호법 위반' 고소당한 네이버 웹툰 2016-07-04 17:48:53
한 이용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웹툰은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과 같은 영상물이나 게임과 달리 업계 자율 규제로만 심사가 이뤄지고 있어 허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체 웹툰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후레자식’(그림)과 관련해 한 네티즌으로부터...
‘성폭행 피소’ 박유천, 두번째 고소女 무고혐의 맞고소 2016-07-04 17:20:52
두번째 고소여성까지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한편,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씨의 성폭행 의혹 사건 수사에 대해 증거가 없어도 처벌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강 청장은 "오래되고 물증이 없더라도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고 사리에 맞다면 유죄 선고된 판례가 많다"며 "이런 부분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성폭행 혐의` 박유천 또 소환? 주말내내 조사에도 `시간 모자라` 2016-07-04 13:43:12
집중 추궁했다. 박유천이 자신을 고소한 첫번째 여성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고소인 자격으로 보충 진술을 받았다. 박유천은 지난달 10일과 16일, 17일 유흥주점, 집 화장실에서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차례 고소됐다. 박유천은 고소를 취하한 첫 여성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고소? "네티즌 고소 합의금 내놔" 2016-07-04 10:19:50
일반 네티즌의 고소를 멈추라는 고소인의 지시를 무시한 채 고소를 일삼음. 채권자의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를 형성함), 거주 이주에 따른 잔금을 원활하게 못 치른 바 이하 강용석에게 아래 금액을 청구하는 바"라고 했다. 끝으로 도도맘 김미나는 “내용 삭제시 고지, 전달을 다 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박사건은 어떻게 롯데그룹을 뒤흔들었나 2016-07-03 14:34:28
4월15일 정운호 대표를 폭행죄로 고소하면서부터다. 정 대표와 최 변호사 간 말싸움의 내용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최 변호사가 받은 50억원의 수임료가 부각됐다. 법조인들 사이에서도 도박사건을 변호하면서 이 정도 수임료를 받는 것은 유례가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최 변호사는 자신에게 날아온 화살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