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캘러웨이골프, 여성 전용클럽 `필리` 출시 2013-09-10 11:45:15
드라이버의 스윙웨이트 B8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450cc급 이상의 여성용 드라이버 중에서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리는 낮은 스윙웨이트로 가볍고 편안한 스윙을 보장하며, 캘러웨이의 독자 기술들이 적용되어 탁월한 비거리와 안정적인 방향성까지 제공합니다. 캘러웨이골프 한국과 일본 지사가...
장하나 "2등만 세번?…실수하며 많이 배웠어요" 2013-09-09 17:17:08
프로 3년차인 장하나는 올해 드라이버 비거리 271야드(투어 1위)에 달하는 장타를 앞세워 상금(2위·3억5792만원), 대상 포인트(2위), 평균 타수(3위) 등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올 시즌 초반에는 초강세였다. 지난해 12월 현대차차이나레이디스오픈 3위를 시작으로 올 6월 초 롯데칸타타여자오픈까지 8개...
청야니, 부활하니? 2013-09-01 17:19:29
상위권을 유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280야드에 달했고 아이언샷도 호조를 보였다. 퍼트 수도 24개에 불과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한국 골프 꿈나무 BMW청소년 오픈 동반 우승 2013-09-01 15:43:46
“드라이버는 좋지 않았지만 아이언이 너무 잘맞아 성적이 좋게 나왔다”고 말했다.박 양의 프로골퍼 박세수씨의 딸이다.박 양은 “스윙이 부드럽고 퍼팅감이 뛰어난 박인비 프로를 가장 좋아한다”며 “2016년에 골프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박상하(청주 서현중 1년)군도 남자...
33년 필드서 다져온 '여돌이'들의 우정 2013-08-30 17:15:57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한다.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49)가 드라이버를 날리자 ‘딱!’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공이 날아갔다. 공이 멈춘 곳은 270m 지점. 동반자들이 “사업도 잘하더니 여행업계 공인 장타자답군. 롱기스트도 타겠네”라며 축하해준다. 33년째 이어오고 있는 여행업계 골프모임인 pag(passenger agent...
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뒤 두팔을 번쩍 들고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평균 드라이버샷은 277.5야드였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85.7%, 그린 적중률은 77.78%, 퍼트 수는 26개였다. 리디아 고는 “오늘 5타만 줄이자고 생각하고 경기에 나섰는데 우승까지 해 매우 행복하다”며 “lpga투어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가 역사의 한 부분이 됐다니...
김하늘, KLPGA 투어 10개월 만에 우승…역대 최소타 기록 2013-08-25 15:37:31
상금왕을 차지했지만 올해 열린 대회에서는 드라이버샷 난조에 빠져 우승은커녕 10위 안에 한번도 들지 못했다.하반기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를 교체한 김하늘은 지난주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에서 공동 11위에 올라 반격을 예고했다.이번 대회 들어서도 한층 안정된 드라이버샷을 날린 김하늘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
2030끼리 열정과 도전의 라운딩 2013-08-23 17:07:19
드라이버 거리나 스코어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다”며 “골프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실력 향상에도 많이 도움된다”고 말했다. 버디버디의 평일 정기 라운드에 참가하는 열성적인 회원들의 골프 실력은 상당하다. 이날 8월 정기 라운드에 참가한 4팀의 평균 스코어는 80대 후반. 5명이 싱글 스코어를 기록했다. 학생...
스콧 브라운 "아깝다! 알바트로스" 2013-08-23 17:03:48
브라운(미국)이 드라이버로 친 티샷이 그린 앞 해저드를 가로지른 카트 도로를 맞았다. 도로를 맞고 튀긴 볼은 해저드를 넘어 그린 앞에 떨어진 뒤 구르기 시작했다. 30야드 넘게 구르던 볼은 3단 그린의 끝에 있는 홀 90㎝ 옆에 멈췄다. 투어 사상 두 번째 알바트로스의 대기록을 아깝게 놓친 브라운은 이글을 낚았다....
리드, '캐디' 아내와 함께 일군 생애 첫승 2013-08-19 16:57:26
샷’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10번홀(파4·440야드)에서 치러진 두 번째 연장전에서 출발은 스피스가 앞섰다. 스피스가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로 잘 나온 반면 리드가 드라이버로 자신 있게 때린 공은 페어웨이 오른쪽 오크나무 숲으로 떨어졌다. 일부 자원봉사자들은 공이 ob(아웃오브바운즈) 지역에 떨어졌다는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