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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우승한 더프너의 '빨랫줄 샷' 비결은? "임팩트 순간 오른쪽 팔뚝과 샤프트가 일직선" 2013-08-16 17:01:59
큰 원인이었다”며 “더프너는 종종 드라이버샷을 오른쪽으로 밀어치다가 갑작스레 엄청난 훅을 만들어 스윙 도중에 궤도를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됐다”고 회고했다. 더프너는 이에 대해 “당시 나는 몸을 써서 스윙의 부족한 부분을 만회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더프너는 “내가 스윙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은...
고제웅 "벙커선 샌드만?…고정관념부터 깨라" 2013-08-15 17:44:10
꼭 드라이버로 치고, 어프로치는 웨지로만 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벙커에 들어가면 샌드 웨지로만 칠 게 아니라 턱이 낮으면 5번 아이언으로 쳐도 된다”고 했다. 그는 “상황에 따라 클럽은 다양하게 사용하는 게 좋다”며 “일할 때나 골프를 할 때나 창조적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3大메이저를 향하여"…女골프 하반기 스타트 2013-08-13 17:08:29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에서 1위(276.38야드), 평균 타수 2위(71.40타), 톱10 피니시율 2위(66.67%)다. 강원 홍천군의 힐드로사이cc(파72·6684야드)에서 15일 열리는 넵스 마스터피스에는 김효주와 장하나를 비롯한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나흘간 샷 대결을 펼친다. 지난달 미국 lpga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클래식에서...
캘러웨이골프,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 한정판 출시 2013-08-12 09:45:38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최고급 프리미엄 드라이버 레가시 플래티늄(Legacy Platinum) 1천개를 한정 판매합니다.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최초로 티타늄 합금 중에서도 초경량 레벨인 8-1-1 티타늄이 페이스에 적용된 제품으로 무엇보다 가벼운 게 최대 강점. 또한, 높은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조상헌 "골프나 병원경영이나 욕심내면 무너져" 2013-08-07 17:20:00
데뷔 첫승…'드라이버 입스' 극복, 보성cc클래식 우승▶ 제주 테디밸리·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삼림욕 코스 돌며 '힐링 골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절친의 훈수…"우즈, 문제는 퍼팅이야" 2013-08-07 17:17:55
이번 대회에 드라이버를 빼는 대신 2개의 3번 페어웨이우드를 들고 나가기로 했다. 미켈슨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비거리에서 20야드가량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볼을 페어웨이에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확성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미켈슨이 드라이버 없이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us오픈과...
제주 테디밸리·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삼림욕 코스 돌며 '힐링 골프' 2013-08-06 17:01:25
좁아 정확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한다. 닭가슴살과 수삼 등 갖은 재료를 넣어 달인 육수로 만든 짬뽕(1만8000원) 맛이 일품이다. 4명이 묵을 수 있는 최고급 골프텔을 갖추고 있다. (064)787-8888 서귀포=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무너진 박인비…강풍에 선전한 최나연▶ 브리티시오픈 마치고 돌아온 한국...
김태훈, 데뷔 첫승…'드라이버 입스' 극복, 보성cc클래식 우승 2013-08-04 16:51:37
된 직후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입스에서 벗어나기까지 무려 8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입스를 이겨내기 위해 “멘탈 상담도 받아보고 연습장에서 연습도 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았다”며 “넓은 코스에서 공이 똑바로 가든지 좌우로 휘든지 마음껏 드라이버샷을 치고 또 친 것이...
박인비, 아!…항아리 벙커 2013-08-01 22:50:51
정말 잘했는데 후반 들어 몇몇 홀에서 드라이버 샷과 퍼트가 많이 흔들렸다”며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오늘 게임을 잘 풀어냈다”고 자평했다.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전반과 후반에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전반에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성공시키는 버디쇼를 펼쳤지만 후반 들어 더블보기...
"모든 클럽 고루 연습해야 하듯 금융도 다양한 포트폴리오 짜야" 2013-07-31 16:54:54
쇼트 아이언이고, 기업금융은 드라이버나 우드가 아닐까요. 기업금융은 리스크가 크지만 성공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 데 비해 개인신용대출은 수백만원 정도로 단위가 작아 리스크는 비교적 작지요. 저축은행을 경영하는 입장에선 개인신용대출을 50% 정도로 맞춰가면서 다른 분야도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