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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책 틀 바뀐다 2013-01-09 16:15:23
잘 하는 기업을 끌어내리기 보다는 유망한 기업들이 좀 더 성과를 낼 수 잇도록 뒷받침 하는 게 중요합니다.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성장을 유도하는 정책을 펴서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산분리 강화와 순환출자 금지, 출자총액제한제도, 지주회사 규제 강화 등...
코트라, 신흥 전략시장 공략 본격화 2013-01-09 06:00:26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공략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는 이라크·쿠바·콜롬비아의 정부 핵심 인사가 참가했다. 원유매장량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많은 이라크는 올해 원유 증산과 전후 재건사업으로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는 포럼에 앞서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2013 CES, IT주들의 향방은?” 2013-01-07 14:08:19
등 여러 종목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삼성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에스에프에이가 중장기적으로 살펴봐야 할 종목이다. 지금은 경기 확장이 아닌 약간 수출 국면이기 때문에 폭발적인 장세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다만 태동하고 있는 그와 관련된 종목들은 유심히 볼 필요가 있고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경제구조,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 2013-01-04 18:04:02
박근혜 당선인은 우리경제 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중소기업과 정부가 만난 자리에 이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려는 박근혜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되듯이 중소기업인들의 새해 첫 모임에는 예년보다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론] 美재정절벽 합의는 했지만 … 2013-01-03 17:05:42
재정절벽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수출환경의 빠른 호전은 기대하기 어려워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좀 더 길어질 전망이다.박현수 <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hspark@seri.org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사설] 대기업! 한국은 때리고 일본은 '총력지원' 2013-01-03 17:01:07
재정정책과 더불어 소위 ‘아베노믹스’의 핵심 축이다. 그는 취임 전부터 “윤전기를 쌩쌩 돌려 엔화를 찍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의 인플레를 목표로 적극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펴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걸었던 터다. 엔화가치를 떨어뜨리겠다는 전략은 이미 구체화되었고 총선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해 11월14일 달...
<환율민감도 차별화…IT `둔감'ㆍ자동차 `민감'> 2013-01-03 11:30:26
자동차가 꼽힌다. 한국의 핵심 수출 관련 종목들이다. IT는 과거와 달리 엔화약세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자동차관련주는 엔화약세 국면에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출株 환율민감도 업종별 차별화 원화강세와 엔화약세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초점]'화폐전쟁' 본격화… 원고(高)·엔저(低) 투자전략은? 2013-01-03 10:58:36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 철강업종과 국내 생산제품을 일본에 수출하는 음식료 업종도 엔화 약세가 악재가 될 것으로 봤다.반면 정보기술(it)의 경우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원선 애널리스트는 "금융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다음으로 엔화 약세...
<세계 `화폐전쟁' 격화…ITㆍ자동차 타격 우려> 2013-01-03 04:57:08
일부 산업에는 피해가 불가피하다. 특히 핵심 수출산업인 IT와 자동차 등 일본 기업과 경쟁하는 업종은 채산성 악화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 자동차주가 급락하는 등 관련주 투자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정영식 연구위원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원화강...
중견기업 CEO 계사년 출사표…내실·단합·감동이 불황 극복 키워드 2013-01-02 16:49:30
것 계사년(癸巳年)을 맞은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수출환경은 갈수록 나빠지고, 내수시장도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서바이벌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 지난해 진주공장 ‘파업악몽’을 겪은 무림페이퍼의 김인중 사장은 새해 첫 화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