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대로된 '상가투자' 밤에 봐야 안다고? 2013-05-07 10:26:22
있다. 더불어 상가의 유동인구와 상권을 제대로 확인하려면 밤에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상권조사와 분석에 있어 주간상권만큼 야간상권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에는 유동인구, 잘되는 상가 등을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상가의 시설물인 조명, 간판 등이 잘 설치되어 있는지도 확인할 수...
20대 절반이 백수··대졸자 `심각` 2013-05-06 15:54:30
생산가능 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늘었지만, 취업자수는 3.4%나 줄었습니다. 특히 대졸자들의 취업난이 더욱 심각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25살에서 29살 사이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13만7천명이나 감소했습니다. 20대 청년층의 취업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우리 사회가 제공하는 일자리의...
20대 고용률 `역대 최저` 2013-05-06 07:18:29
고용률이 역대 최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 경제활동 인구조사 자료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을 기준으로 20대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3% 포인트 감소한 55.8% 까지 떨어졌습니다. 20대 고용률은 3월을 기준으로 2009년 56.9%, 2010년 57.2%, 2011년 57.1%를 기록한 ...
[맞짱 토론] 국민연금 지급 법으로 보장해야 하나 2013-05-03 17:38:10
2011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8%가 ‘기금 고갈로 노후에 연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지난 4월 kbs 여론조사에서도 ‘노후에 받을 국민연금이 지금과 같을 것’이라고 기대한 비율은 16.5%에 불과했다. 지금보다 줄어들거나 아예 못 받을 것이라는 답변도 83.5%나 됐다. 이에 본 의원 등이...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외면…한국인은 불안> 2013-05-03 13:30:10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절반가량이 고용·산재보험 혜택을받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민연금 가입률은 외국 공적연금과 비교할 때 확연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각지대 문제에 주로 해당하는 계층은 비정규직 근로자였다. 3일 한국재정학회와 한국조세연구원이 주최한 '복지사각지대 현황과...
내가 부모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3명 중 1명뿐 2013-05-02 16:50:26
명꼴인 35.6%로 조사됐다. 2002년에는 이 비율이 67.1%였다. 반면 부모를 가족과 정부,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고 답한 청소년은 50.5%로 절반이 넘었다. 2002년 20.5%와 비교하면 10년 사이에 두 배 이상 늘었다. 조선하 여성가족부 전문위원은 “한자녀 가구가 늘면서 청소년들이 자식 혼자 부모를 부양하는데 부담을...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부자도시 울산…1인당 GRDP 서울의 2배 넘어 2013-05-02 15:30:08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12%·40만2894명)과 부산(6.97%·7만8508명)보다 많다. 울산 기업과 개인이 1년간 벌어들인 순수익은 서울보다 두 배 정도 많다. 울산이 부자 도시라는 것은 올초 통계청이 2010년 말 기준 1년간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서비스의 부가가치를 합해 인구 수로 나눈 1인당 지역총생산(grdp) 자료에서...
일본 취업자, 5명 중 1명 노인…젊은층은 10년간 320만 감소 2013-04-28 17:12:03
6년 연속 증가세를 지속, 작년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60~64세 인구 중 취업자 비중은 57.7%로 조사됐다. 정년이 지난 노령 인구 중 절반 이상이 계속 일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15~59세 취업자 수는 최근 10년간 370만명 감소, 작년엔 5078만명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젊은 층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15~29세 취업자...
[Focus] 늘어나는 정년…세대간 일자리 전쟁 현실화되나 2013-04-26 15:22:00
일자리 전쟁이 현실화될 것이란 얘기다. 고용노동부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1년 기준 50~59세 근로자는 126만6579명이다. 작년 기준 국내 기업의 평균 정년이 58.4세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 중 55세 이상이 3년 내 정년을 맞는다. 그런데 60세 정년 연장이 의무화되면 58~59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자리를 유지하게...
"선진국 고령화 후유증 심각‥정년 연장 우려" 2013-04-26 14:24:50
인구가 상당히 노령화되었으며 그 후유증이 엄청나다. 그런 것을 자꾸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한국을 걱정스럽게 본다. 두 번째는 이렇게 노령화된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일단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재정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면 결국 정부가 그 부담을 기업에 전가시킨다. 2000년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