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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착용자 해외여행 제한된다" 2013-02-14 15:06:14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성범죄자에 한해 출국허가 제한 규정을 신설한 셈이다.현행 제도로는 전자발찌 착용자가 출국을 원할 경우 보호관찰관이 판단해 허가 여부를 결정하며 허가가 나면 발찌를 차지 않은 상태에서 출국할 수 있다.지난해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 2013-02-06 09:21:14
알려졌다.고씨는 지난달 31일 무기징역과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을 선고받았다.고씨는 지난해 8월30일 오전 1시 30분께 나주 한 상가형 주택에서 잠자는 a(8·초교 1)양을 이불에 싼 채 납치해 인근 영산대교 밑에서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나주 고종석 무기징역 2013-01-31 21:53:31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함께 명령했다. 고씨는 지난해 8월30일 오전 1시30분께 나주 한 상가형 주택에서 잠자는 a양(8·초교 1)을 이불에 싼 채 납치해 인근 영산대교 밑에서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1심서 무기징역 2013-01-31 09:57:00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검사가 사형을 구형했고 다수 국민도 엄벌할 것을 탄원하고 있다"면서도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궁극의 형벌인 사형이 정당화될만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신체접촉 없는 음란행위 "강제추행죄 성립" 2013-01-30 17:06:31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6년을 명했다. 2심은 직접 신체접촉이 없었고 10층에서 먼저 내리는 피해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점, 재범 위험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韓銀 방문객 위치추적 검토…`빅 브라더' 논란> 2013-01-29 08:01:00
한은은 시스템 도입 단가로 총 2억2천만원을 제시했다. 위치추적 기능이있는 출입증 600여 개와 서버 장비, 운용 컴퓨터 등을 모두 포괄한 금액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국민 혈세로 `빅 브라더'를 만들려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중견 변호사는 "위치정보는 사생활에 포함되지만, 방문객이 동의하면...
70대女 성폭행범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7:10:54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70대 여성 강간살인범 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4:53:30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무겁고 증거가 명백한데도 범행 일체를 부인하며 반성의 기미 없이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노씨에게 채취한 구강 상피세포 유전자와 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공항에서 잃어버린 가방..."이걸 써봐" 2013-01-15 10:47:32
가방추적장치는 자신의 가방에 넣어두기만 하면 GPS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크기는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위치정보가 전달되기 때문에 가방 분실 가능성을 낮춘다. 여기다 가방이 30피트(약 9미터) 범위 내에 들어오면 신호음을 만들어 가방의 위치를...
"아저씨가 목조르는 게 자꾸 생각나" 2013-01-10 16:56:03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과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15년 명령을 청구했다.이날 광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최영아 검사는 “피해 어린이는 성인도 견디기 어려운 큰 수술을 두 차례 받고 한 차례 더 앞두고 있다”며 “눈에 보이는 육체적 피해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