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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07 15:00:06
공항 총격 사건 발생 170107-0149 외신-0047 09:34 美공항 총기난사범은 정신질환 퇴역군인…이라크 파병전력도 170107-0150 외신-0048 09:34 中환구시보 "사드 배치시 중국인들 한국화장품 사지 않을것" 170107-0151 외신-0130 09:35 덫에 왼발 잃은 태국 야생 코끼리 새끼, 수중치료로 재활 170107-0153 외신-0049 09:42...
美공항 총기난사범은 정신질환 퇴역군인…이라크 파병전력도 2017-01-07 09:34:26
어떤 정신 병력을 가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범인은 6일 오후 1시께(미 동부시간) 공항 2번 터미널의 수하물 찾는 곳에서 권총이 담긴 가방을 찾은 뒤 총을 꺼내 화장실에서 장전하고 이를 공항의 승객들에게 난사했다. 이번 총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총기 소유가 합법인 미국에서는 법...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 총격테러, 사상자 다수 외국인 2017-01-02 06:35:34
소일루 장관은 외국인 사망자의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총격이 벌어진 클럽은 야경이 멋진 보스포루스해협에 자리잡은 명소다. 터키 젊은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도 널리 알려진 클럽이다. 총격범이 붙잡히지 않아 공격 의도는 오리무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사제총격범 '횡설수설'…"암살 될까봐 경찰 죽였다" 2016-10-21 18:04:09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46)가 계획적 범행임을 인정했다. 그는 “자신이 암살될 것을 우려해 경찰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등 불안한 정신상태를 드러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1일 살인·특수공무집행방해 등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성씨를 구속했다.그는 이날 오전 강북경찰서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구속...
총격범 성병대 검거 도운 시민, 만취해 경찰 폭행 2016-10-21 15:56:09
술에 취한 채 계산을 하지 않는 등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모 경장과 정모 경사에게 욕을 하면서 정 경사의 복부를 수차례 때렸다가 현행범 체포돼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체포 전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께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씨를...
오패산터널 총격범, 책 출간 흔적.. "폐쇄적 성향 짙어" 2016-10-20 14:21:03
서울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경찰관을 총격해 숨지게 한 성병대(45)씨가 세 권의 책을 낸 정황이 발견됐다. 성씨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자 이름이 `성병대`로 돼 있는 `대지진과 침략전쟁`이라는 책의 표지 사진을 올렸다. 포털사이트 도서 검색에서도 이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설명글에 따르면 이 책은 일본이 독도...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 2016-10-20 08:15:19
오패산터널 총격전의 범인이 며칠 전부터 범행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범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그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던지고 있다. 19일 서울 시내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총격범 성모씨(46)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으로 2~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 "경찰 한...
오패산터널 총격범, 인근 상인이 먼저 검거했다…“평소 불의 못 참아” 2016-10-20 00:00:00
오패산터널 총격범은 경찰이 아니라 시민이 먼저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경찰관 1명을 숨지게 한 총격 사건의 범인은 용감한 인근 상인들에 의해 검거된 것. 이날 지인 이모(67)씨를 망치로 폭행하고 파출소 경찰 김모(54) 경위를 사제 총기로 쏴 사망에 이르게 한 범인 성모(45)씨를 경찰보다 먼저 붙잡은...
오패산터널 범인, “경찰 더 죽여야”…SNS에 “경찰이 살인누명 씌우려” 2016-10-19 22:27:46
오패산터널 범인은 경찰이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 했다고 주장했다. 19일 서울 시내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총격범은 며칠 전부터 범행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총격범 성모씨(46)는 최근 페이스북에 "경찰 한 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다", "경찰과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등의...
오패산터널 총격범, 2차례 성범죄 ‘경악’...9년 6개월 복역 후 출소 2016-10-19 22:06:38
오패산터널 총격범은 두차례 성범죄로 9년6개월 복역 후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한 범인 성모(46)씨는 두차례 강간범행을 저질러 9년 넘게 수감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출소한 후 2014년 1월부터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다가 19일 이를 끊고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