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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상임이사 2명 선임…대대적 인사쇄신 2014-01-06 17:17:08
포함 본사 본부장 7명 중 3명, 본사 처.실장 24명 중 11명, 사업소장 및 사업소 1급(갑) 직위자 40명 중 23명 등 주요 직위의 50% 이상이 교체됐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비리 근절과 원자력 안전 강화를 달성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수원으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도록 조석 사장이 추진중인 3대...
[朴대통령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 '2014 신년구상' 기자회견 전문 2014-01-06 10:16:19
방만ㆍ편법 경영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경영이 부실한데도, 성과급과 과도한 복리후생비를 지급하고, 무분별한 해외자원개발과 투자 등 외형 확대에 치중하고, 유사ㆍ중복사업을 불필요하게 추진한다든지, 자회사를 세워 자기식구를 챙기는 잘못된 관행들을 이제 바로잡아야 합니다. 원전비리에서 보듯이...
[창간50-한경 연중기획] 이한구 "기업인을 범죄집단 매도하면 누가 기업하겠습니까" 2014-01-05 21:14:52
있다”며 “기업의 경영 판단 결과에 대해 과잉 처벌하는 내용도 상당히 많다”고 꼬집었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기업가정신이 쇠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 최초 무역회사인 천우사의 설립자 전택보 씨 등 기업으로 나라를 세우겠다는 ‘기업입국(企業立國)’ 정신을 가진...
'수서발 KTX' 법인, 이르면 이번주 출범 2014-01-05 20:40:47
코레일에 따르면 수서고속철도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60·사진)을 대표로 선임하고 대전 코레일 본사 12층에 사무실을 열었다. 코레일은 이번주 인사를 내고 수서고속철도 초기 인력 50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수서고속철도는 전체 430여명 중 기관사와 승무원, 본사 인원을 제외한 비핵심 업무는 외부에 위탁해...
수서발 KTX 이르면 이번주 출범 2014-01-05 14:25:12
대표이사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이 겸직하며, 영업본부장과 기술안전본부장은 코레일의 박영광 여객본부 여객수습처장과 봉만길 대전철도차량 정비단장이 각각 맡습니다. 초기 인력은 50명으로 대부분 코레일이 파견하며, 코레일은 이르면 이번주 파견 인사를 낼 예정입니다. 내년말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는...
수서고속철도 금주 출범 예고…대표이사 김복환 2014-01-05 09:29:24
예정이다. 대표이사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60)이 겸직한다.5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수서고속철도 초기 인력은 50명으로 대부분 코레일이 파견했으며, 코레일은 이르면 금주에 파견 인사를 낼 예정이다.수서고속철도는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 건물 12층에 사무실을 차렸다.임원은 김복환 대표이사를...
공공기관 개혁, 노사관계 `선결과제` 2014-01-03 17:25:52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경영혁신은 노사 간에 그리고 전 직원이 동참하는 가운데 추진해야 그 성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조원해 교통안전공단 노조위원장 "노동조합의 패러다임이 투쟁을 벗어나서 이제는 하나가 되서 같이 나가는 쪽으로...
[Cover Story] 美 출구전략 시작…국내선 경제민주화 최대 화두 2014-01-03 16:56:11
와중에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약해지고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부작용도 나타났다. 요동친 북한 권력 구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소는 12월12일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국가전복 음모죄로 사형을 선고한 뒤 바로 집행했다. 장성택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부이자 북한 권력의...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수익성·질적성장에 역점" 2014-01-03 11:56:16
둔 경영을 펼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 때문에 2014년을 맞는머릿속에 '위기'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며 "하지만 올해는 '역사적인 기회'가되리라는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중점 추진...
[금융산업 2014] 한국 금융, 새 날이 밝았다 2014-01-03 06:58:18
경영 전략으로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가계부채를 비롯해 건설·조선·해운 등 일부 취약업종 대기업의 잠재부실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남아 있어서다. 은행들은 또 보수적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비용 절감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대대적인 점포 통폐합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