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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마침내 클래식 1승… 탄천에서 흘린 눈물 지우다 2016-05-30 14:13:48
공을 골잡이 케빈 오리스가 헤더로 송제헌에게 연결했고 다시 송제헌이 밀어준 공을 케빈 오리스가 달려들어 오른발 슛으로 끝낸 것이다. 과정부터 마무리까지 너무도 완벽한 골이었다. 이 한 방 덕분에 인천 유나이티드의 원정 응원단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김도훈 감독도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어려울 때...
`연장전 극장골+승부차기 드라마` FC 서울, 챔피언스리그 명승부 만들다 2016-05-26 11:40:50
타다나리’가 있었다. 연장전 22분에 헤더 만회골에 이어 3분 뒤에는 멋진 왼발 발리슛을 꽂아넣으며 단숨에 점수판을 2-2로 만들어버렸다. 이렇게 되면 두 경기 합산 점수에서 우라와 레즈가 3-2로 다시 앞서게 되는 것이었다. 연장전 후반전도 추가 시간이 3분이 표시되었고 지친 FC 서울의 뒷심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후반전 대역전극 세비야 FC, 유로파리그 3년 연속 우승 트로피 들다 2016-05-19 14:36:52
피스 기회에서 데얀 로브렌의 헤더가 세비야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지만 제1부심의 오프 사이드 깃발이 올라가고 말았다. 스터리지가 다리를 들어올리며 그 공의 진행 방향에 적극 가담한 이유였다. 사실 리버풀로서는 이 아쉬운 순간 말고도 무려 세 차례의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해 땅을 칠 수밖에 없었다. 세비야...
레오나르도의 명품 프리킥 동점골… 전북, 멜버른 원정 무승부 2016-05-18 18:02:51
넘겨준 공을 베사트 베리샤가 빠져들어가며 헤더로 성공시킨 것이다. 그러나 K리그 클래식의 자존심 전북 현대는 여기서 크게 흔들리지 않고 9분만에 천금의 동점골을 뽑아냈다. 13분, 한교원의 빠른 역습으로 얻어낸 직접 프리킥 기회에서 역시 레오나르도의 명품 오른발이 빛났다. 멜버른 빅토리 골문으로부터 약 21미터...
`수아레스 해트트릭` FC 바르셀로나, 24번째 라 리가 우승 위업 2016-05-16 11:01:51
믿고 달려든 루이스 수아레스의 헤더 골 순간이 더 놀라웠다. 그는 역시 골 냄새를 제대로 맡을 줄 아는 걸출한 스트라이커였다.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득점 랭킹에서 멀찌감치 밀어내고 득점 선두를 확정짓는 이유를 말해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같은 시각 에스타디오 리아조르에서 벌어진...
전북, 펠레 스코어 역전승… 수원 DF 신세계 퇴장 악몽 2016-05-09 07:11:58
김보경의 논스톱 크로스를 받아 몸을 날리는 헤더로 멋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다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그리고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52분에 `루이스, 서상민` 두 선수를 한꺼번에 교체로 들여보내며 10명이 뛰면서 중원을 쉽게 내주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를 주저앉히기...
김현수, 메이저리그 데뷔후 첫 결승 타점 2016-05-08 10:51: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1타점이 볼티모어의 5-2 승리를 이끈 선제 결승 타점이었다. 다만,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526에서 0.478(23타수 11안타)로 떨어졌다.올 시즌 6번째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오클랜드...
레알 마드리드 `결승 진출`, AT 마드리드와 밀라노서 격돌 2016-05-05 16:25:36
시도한 파워 헤더 슛과 59분에 오른발 돌려차기로 골을 노린 것 모두 유효 슛이었고 상대 골키퍼 조 하트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골잡이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89분에 회심의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고 말아 극적인 대반전 드라마를 만들지 못했다....
챔스 결승 진출 `AT 마드리드`, 2년 만에 다시 꾸는 꿈 2016-05-04 13:13:38
바이에른 뮌헨은 74분에 아르투로 비달의 헤더 패스를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헤더 추가골을 터뜨려 2-1로 달아났지만 간절히 원하는 추가골이 더 이상 터지지 않아 홈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88분에 오른쪽 코너킥 세트 피스 기회에서 다비드 알라바의 왼발 발리슛이 토마스 파테이의 몸에 맞고 방향이 바뀌어...
극장골로 리버풀 물리친 비야레알… "우리는 안방에서 물러서지 않는다" 2016-04-29 19:10:09
날아왔고 이 공을 바캄부가 방향을 바꿔 헤더로 골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리버풀의 골문 오른쪽 기둥에 맞고 나갔다. 65분에는 반대쪽 골문에서 또 하나의 스파크가 일어났다. 리버풀 주장 제임스 밀너가 패스한 공을 피르미누가 받아서 오른발 슛으로 역시 골을 노렸는데 비야레알 골키퍼 세르히오 아센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