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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식량안보 위기에…英, 유전자 편집 농작물 생산 허용 2022-05-23 14:59:00
202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세계 곳곳에서 과학자들이 오메가3를 함유한 감자, 마름병에 걸리지 않는 농작물 등을 양산하는 연구에 돌입했다. 품종이 개량돼도 상용화 과정이 고단했다.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기술이라 안정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서였다. 미국 농무부가 선도적으로 유전자 편집 농작물 관련 규제를...
노벨화학상 수상자 "한국 연구비 지출 유지해야" 2022-05-09 17:19:35
노벨화학상 수상자 "한국 연구비 지출 유지해야" 데이비드 맥밀런 프린스턴대 교수 KIST 초청강연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지난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맥밀런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지금과 같은 수준의 연구비 지출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맥밀런...
구부러지는 스마트폰 화면 가능케 하는 신기한 플라스틱, 전도성 고분자 2022-05-06 17:21:50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시라카와 교수가 발견한 전도성 고분자는 아직 활용 범위가 넓지는 않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제외하면 상용화한 것이 많지 않다. 전도성이 기존 소재보다는 낮은 편이고 고분자 사슬 구조를 고르게 배열하기 어려워 품질 저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도성 고분자는 금속이나...
尹·바이든, 임시 집무실서 회담…'중앙박물관'서 만찬 진행 2022-05-06 14:13:58
비롯해 포스탱-아르샹제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등을 새 집무실 옆 접견실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회사인 아람코의 야시르 오스만 알 루마이얀 회장,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맥밀런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등의 예방도 받는다....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덴마크 공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2022-05-04 14:09:02
미생물 세포공장을 위한 획기적인 시스템 대사공학을 창시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덴마크공과대학은 1921년부터 매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오고 있다. 2018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프란시스 아놀드(Frances Arnold)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등이 수여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상엽 교수가...
툴젠, 한국폴리텍대와 유전자가위 전문인력 양성 협약 2022-05-04 11:01:19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02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적, 산업적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아직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양 기관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상호 정보교류, 국가 연구과제의 공동 수행, 연구인력의 교육훈련 등 협력...
질병 일으키는 DNA, '유전자 가위'로 싹둑…꿈의 치료제 나오나 2022-03-18 17:49:16
노벨화학상도 크리스퍼 카스9 연구 선구자인 에마뉘엘 사르팡티에 박사와 제니퍼 다우드나 박사가 받았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려면 용어가 무슨 뜻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크리스퍼는 ‘일정 간격을 두고 분포한 짧은 회문 구조의 반복 서열(Clusters of Regularly Interspaced Palindromic Repeats)’을 의미합니다. 회문...
멸종된 동물 '사일러신'…유전자 가위로 되살린다 2022-03-11 17:31:33
크리스퍼-카스9을 처음 개발해 2020년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미 UC버클리 교수는 크리스퍼를 “세포들의 백신 접종 내역 카드”라고 설명했다. 에이든 랩 관계자는 “크리스퍼를 쓰면 시료에서 DNA를 정확히 선택하고 삽입할 수 있다”며 “게놈의 누락된 부분을 선별적으로 복구하는 것이 가능해진...
[책마을] 유전자 가위로 자르고 붙이니…"RNA 유레카" 2022-03-03 17:55:13
최초로 규명해 2020년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미국 UC버클리 교수의 전기를 표방하지만 한 인물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찰스 다윈과 그레고어 멘델을 거쳐 DNA의 구조를 밝힌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 다우드나와 함께 노벨화학상을 받은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크리스퍼 기술을 놓고 경쟁을 벌인...
나스닥 새내기 바이오株, '치열한 옥석가리기' 진행 중[이우상의 글로벌워치] 2022-02-24 15:33:45
못한 곳은 주가가 연일 하락 중이기 때문이다.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미국 버클리대 교수가 공동 창업해 지난해 7월 나스닥에 입성한 카리부 바이오사이언스가 대표적이다. 3억400만달러를 공모자금으로 유치하는 등 기대와 관심을 모았으나, 지난해 9월 이후 꾸준히 주가가 하락해 현재 9.22달러다. 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