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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이어 '역대급 이적'…호날두 맨유 복귀 2021-08-29 18:04:18
광고 수입 등 모든 수입원을 집계해 지난해 발표한 2010~2019년 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에서 호날두는 8억달러(약 9360억원)를 기록해 메시(7억5000만달러)를 따돌렸다. 호날두와 맨유의 재회 소식이 알려지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맨유 주가는 8%나 뛰었다. 이로써 올해 이적 시장은 메시와 호날두가 모두 팀을...
"손흥민은 월드클래스"…BBC 베스트11 선정 2021-08-16 09:44:28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히샤를리송(에버턴)이 포함됐다. 미드필더진에는 손흥민과 함께 폴 포그바, 브루누 페르난데스(이상 맨유), 마르코스 알론소(첼시)가, 수비진에는 자펫 탕강가(토트넘),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트레보 찰로바(첼시)가 자리했다.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에게 돌아갔다....
'초대형 FA' 메시, 맨유도 뛰어드나 2021-08-10 09:19:24
하지만 어느정도로 적극성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맨유는 최근 라파엘 바란과 제이든 산초 영입에 큰 돈을 썼기 때문이다. PSG의 메시 영입 공식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문 기자인 베로니카 브루나티는 9일(한국시간) "메시가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 계약 서명을 하는 동안 PSG는 ...
손흥민, `역대급 시즌` 보내…리그 득점랭킹 4위 2021-05-24 06:58:07
살라흐(22골·리버풀), 브루누 페르난데스(18골·맨유)에 이어 패트릭 뱀퍼드(17골·리즈)와 함께 득점 랭킹 4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케인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골을 책임졌다. 손흥민은 더불어 10도움으로 케인(14도움), 페르난데스, 케빈 더브라위너(맨시티·이상 12도움)에 이어 잭 그릴리쉬(10도움·애스턴...
맨시티 EPL 우승컵 확정…두 시즌만에 왕좌 회복 2021-05-12 09:45:09
이날 맨유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역전 가능성이 사라졌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3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맨유가 잔여경기에서 모두 이긴다 해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 이로써 맨시티는 2018-2019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EPL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이번 우승은 통산 7번째다. 1936-1937시즌과 1967-1968시즌에 1위에...
"구단주 물러나라"…슈퍼리그에 열받은 맨유 팬들, 구장서 난동 2021-05-02 23:54:09
위까지 올라갔다. 이에 앞서는 홈경기 전날마다 맨유 선수들이 묵는 숙소 밖에서도 시위를 했다. 현재 영국에선 코로나19 봉쇄 규정에 따라 경기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다. 맨유는 미국 글레이저 가문이 2005년에 인수했다. 슈퍼리그(ESL)가 무산된 이후 조엘 글레이저 구단주가 사과를 했지만 팬들의 분노를 가라앉히지...
맨유, 손흥민에 인종차별한 팬 '출입금지'…"쌀 먹는 사기꾼" 2021-05-01 11:23:44
팬들은 맨유와 토트넘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이 스콧 맥토미니와 볼을 경합하다가 반칙을 당해 맨유의 골 취소를 유도했는데, 얼굴을 맞고 쓰러진 손흥민이 과도한 연기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한 후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그들은 손흥민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다이빙을 멈추고...
손흥민에 "쌀 먹는 사기꾼" 인종차별 발언 6명 징계 2021-05-01 10:40:16
당해 맨유의 골 취소를 유도했는데, 얼굴을 맞고 쓰러진 손흥민이 과도한 연기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악플 대상이 됐다. 분노한 맨유 팬들이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다이빙을 멈추고 돌아가서 고양이와 박쥐, 개나 먹어라", "쌀 먹는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남기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이 쏟아졌다. 이후 양...
유럽슈퍼리그 후폭풍 맨유로 옮겨가나…글레이저 6.2조 매각설 2021-04-25 19:32:48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40억 파운드(6조2000억 원)에 구단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좌초한 유럽슈퍼리그(ESL) 후폭풍이 JP모간(JPM)에 이어 맨체스터유나이티드까지 옮겨갔다는 평가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지역신문인 아이리시미러는 글레이저 가문이 40억...
'맨유 전설' 긱스, 여친 폭행 혐의로 법정 선다 2021-04-24 09:43:53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이자 현 웨일스 대표팀 감독인 라이언 긱스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법정에 선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긱스 감독이 여자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성과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보석 중인 긱스 감독은 오는 2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