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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택장관 "페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최우선 추진" 2025-02-07 15:39:08
민영화 회의론자들의 우려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인수팀 사이에서 회람된 민영화 제안 중 하나는 기업공개(IPO)와 유사한 형태를 통해 두 회사가 200억달러에서 30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감세 위해 정부기관도 파나…패니메·프레디맥 민영화 추진 2025-02-07 11:41:51
메와 프레디 맥을 민영화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두 기관을 인수한 뒤 17년 만이다. 스콧 터너 미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모기지 금융기관의 민영화를 위해 재무부와 의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니 메와 프레디 맥은 은행이 발행한 모기지를 매입, 이를...
FCP, "자사주 1조원 증발" 소송…KT&G "사실 아냐" 2025-01-20 16:53:09
전 사장을 비롯해 2002년 민영화 당시부터 치밀한 계획 하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사회가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고, 산하 재단 등이 2023년 기준 의결권의 12% 이상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FCP 관계자는 "KT&G는 2023년 11월 자기주식 7.5%를 3년 내 소각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초 소량을 소각한 뒤 아무...
IMM PE,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원금대비 2.4배 수익 2025-01-20 14:47:04
자금은 약 1664억원 수준이다. IMM PE는 지난 2016년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가 매물로 내놓은 지분(29.7%) 중 6%를 사들였다. 주당 매입 단가는 약 1만1000원으로 총 4462억원이 투입됐다. 2015년 1조2600억원 규모로 결성한 3호 블라인드펀드(로즈골드3호)를 활용했다. 이번 회수금까지 모두 더하면 ...
FCP, KT&G에 1조원대 주주대표소송…사측 "사실과 달라"(종합) 2025-01-20 13:41:36
FCP는 KT&G의 자사주 기부가 2002년 KT&G의 민영화 당시부터 치밀한 계획하에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당시 이사회가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는 와중에 산하 재단 등이 의결권의 12% 이상(2023년 말 기준)을 확보했고, 이 지분은 최대주주인 기업은행보다 많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KT&G는 사실이 아니라고...
FCP, KT&G 1조원대 주주대표소송…"자사주 기부로 회사에 손해" 2025-01-20 11:10:44
했다"고 덧붙였다. FCP는 KT&G의 자사주 기부가 2002년 KT&G의 민영화 당시부터 치밀한 계획하에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당시 이사회가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는 와중에 산하 재단 등이 의결권의 12% 이상(2023년 말 기준)을 확보했고, 이 지분은 최대주주인 기업은행보다 많다. FCP는 "KT&G는 2023년 11월 자기주식 7.5%를...
'트럼프 트레이드' 명암…민간 구금시설 업체 주가 급등 2025-01-20 10:23:16
두 업체를 민영화하려는 노력을 해온 점에 비춰 이번에도 민영화가 재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었다. 이에 힘입어 장외 거래되는 두 업체의 우선주 가격이 대선 이후 3배 이상 치솟았다.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이 공개적으로 우선주 매입에 나선 것도 주가 급등에 한몫했다. 다만 취임을 앞둔 지난주 이틀간 두 업체...
우리금융 회장 "밸류업 정책 변함 없어"…해외 투자자들에 서한 2025-01-19 09:00:03
매입·소각을 통해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해 주주 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은 은행 지주사 중 처음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하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면서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밸류업 정책 변함없이 추진" 2025-01-19 09:00:00
통해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것과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 한 것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신뢰 회복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그는 "금융업의 본질인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금융, 자본시장, 글로벌, 자산관리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계열사별 역량을 강화하고, 임베디드 금융 제휴 등 미래...
트럼프, 모기지 규제 기관장에 빌 풀티 지명 2025-01-17 11:03:16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 두 기관을 다시 민영화하려는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FHFA는 이들 기관의 민영화를 우선 과제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현 FHFA 청장인 샌드라 톰슨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에 은퇴할 예정이다. 풀티는 미국 주택 건설업체 풀티그룹 창립자인 윌리엄 풀티의 손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