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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 파종용 동계작물 종자 3천600t 공급 2022-10-06 11:00:03
겨울 파종을 위해 밀, 보리, 호밀 종자 총 3천600t(톤)을 농가에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작물 자급률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 동계작물 생산을 위한 종자 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밀은 국민 식생활 변화 등에 맞춰 올해보다 22% 증가한 2천320t을 공급한다. 품종별로 보면 새금강 1천300t, 백강...
[주말N쇼핑] 개천절 연휴 가을나들이 상품 할인 2022-10-01 07:00:07
= 가을·겨울 외투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빈폴레이디스, 지고트 등 다양한 브랜드 신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매하면 9%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빈폴키즈와 헤지스키즈 등 유·아동 브랜드의 경량 패딩과 플리스 점퍼 등도 최대 40% 할인한다. ▲ 마켓컬리 =...
중국, 밀 수매가격 24% 인상…식량안보 강조 속 경작 장려 2022-09-21 13:25:53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은 올해 여름 수확한 밀 수매가격을 작년보다 24% 인상한 ㎏당 0.77위안(약 152원)으로 책정했다. 2020년 4.4%, 작년 6.7% 올렸던 것에 비해 인상 폭이 컸다. 중국의 여름 식량 수매량은 6천180만t으로 작년보다 1.4% 증가했다. 이 중 밀은 5천504만t, 조생종 벼...
잘나가는 VC 심사역 6인 "스타트업 투자할 땐 이것부터 본다" [긱스] 2022-09-13 15:35:04
한파... 초기 스타트업엔?이들은 '투자 겨울'이 왔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한파가 유망 스타트업의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은 있지만 초기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지는 않는다는 게 업계 평가다. 한정봉 수석심사역은 "태풍이 치더라도 바다 밑...
유럽 에너지 위기가 던진 질문들 2022-09-02 17:30:23
유럽은 혹독한 겨울을 맞이할 전망이다. 유럽의 각 가정은 지난겨울보다 10배 높은 요금 청구서를 받게 될 것이란 경고를 받았다. 공장들은 가동을 중단할 위험이 커졌다. 하지만 유럽이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위기를 생각보다 빨리 극복할 수 있다. 사회적인 소요를 막기 위해 가계와 기업에 필요한 만큼의 현금 보조금을...
롯데그룹, ESG 경영 속도…전체 상장사 `A등급` 2022-08-30 14:46:56
`희망수라간`의 일환이다. `희망수라간`은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매년 설·추석에는 명절 음식, 여름철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총 314회, 약 5만 3천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비대면...
8월 30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8-30 08:45:07
년 만에 가장 혹독한 겨울을 경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늘 장에서 천연가스는 0.79% 올랐습니다. 9달러 36센트 선입니다. < CRB지수 > 미래의 물가를 예측할 수 있는 CRB지수는 0.8% 올랐습니다. 323.16선이었습니다. < 원목 > 원목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2.64% 가량 떨어졌습니다. 목재 가격의 추이를 살펴보자면,...
세계 2위 밀 재배국 인도, 폭염에 생산 급감하자 수입 검토 2022-08-21 13:50:20
등 인도 매체와 외신 등을 종합하면 인도 정부는 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현재 40%인 밀 수입 관세를 인하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 정부가 밀 수입을 검토하는 것은 지난 3월 1901년 이래 최악의 이상 고온에 시달리면서 인도의 겨울 밀 수확이 큰 타격을 받아서다. 인도 정부는 올해 밀 수확량이 당초...
[우크라전쟁 6개월] ③'에너지·식량 무기화' 러시아 전략에 전 세계 '휘청' 2022-08-21 07:07:03
해도 유럽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스를 충분히 비축하지 못하면 유럽 각국에서는 가정의 난방부터 산업생산까지 차질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점이다. 유럽 각국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 수입경로를 다변화하려고 하지만, 추진 속도는 매우...
인간안보 시대…미사일만큼 무서운 에너지 무기화 [여기는 논설실] 2022-08-16 14:59:06
있으며, 곡물과 밀과 같은 품목은 주요 수출국이 됐다. 이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침략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전방위적 제제에 에너지를 앞세워 맞대응에 나섰다.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 밸브를 죄는 방식을 통해서다. 독일에선 오는 겨울엔 국민들이 장작을 때야 하는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