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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정책 다시 만든다…재검토위원회 출범 2019-05-29 11:01:11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은 사용후핵연료를 처분할 부지 선정, 부지 확보 후 중간저장시설 건설 및 인허가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실증연구, 영구처분시설 건설 계획과 시기 등을 담았다. 그러나 국민과 원전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 핵심 이해관계자에 대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경주 방폐장 5개월째 방사성폐기물 반입 중단 '개점휴업' 2019-05-08 11:27:51
원전에 보관 중이다. 방폐장 바닷물 유입, 폐기물 데이터 오류 문제와 관련해 민관이 올해 1월 '방폐물 관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경주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 4명, 경주시 1명, 주민대표 4명, 전문가 4명, 시민단체 1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라돈침대' 사태는 1년째 진행 중…매트리스 처분법 여전히 미비 2019-04-30 14:27:13
공릉동 아스팔트는 원자력안전법상 방사성폐기물로 규정돼,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로 갈 수 있었다. 대진침대 매트리스는 방폐물로 규정되지 않아 이 시설로 갈 수 없는 상태다.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도 제조업자의 수거·폐기 조치 의무만 있을 뿐 폐기 방법에 대한 규정은 없다. 이에 '라돈...
경주시의회·범대위 "원전해체연구소 분리 정부 결정 수용 못해"(종합) 2019-04-16 18:11:33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앞으로 원전해체방폐물뿐만 아니라 모든 방폐물의 경주방폐장 반입에 대한 저지 행동까지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사용후핵연료 반출 등 경주시민과 약속은 외면해 주민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생활하며 갈등, 자산가치 하락 등 온갖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경주에 타 지역과...
경북도 원해연 본원 유치 실패..이철우 경북지사 원해연 분리입지 유감표명 2019-04-15 15:55:33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북은 중해원 건립비(미정), 방폐물반입수수료 2773억원, 방폐물 분석센터 건립비 등을 포함할 경우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최대 8조 7000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성윤모 산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전체가 아닌 중수로만 온 것...
경북 경주에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세계시장 선점 기대 2019-04-15 14:30:01
중수로 원해연 건립비(미정), 방폐물반입수수로 2천773억원, 방폐물분석센터 건립비가 포함됐다. 도는 정부에 방사성폐기물 정밀분석센터 설립, 사용후 핵연료 과제 관련 지방세법 개정, 천지원전 자율유치지원금 380억원 영덕 사용, 원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중수로 해체연구소가 많은...
원자력硏 "2021년 방폐물관리시설 구축"…폐기물 관리방안 발표 2019-04-12 16:25:53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방폐물처리시설을 2021년까지 만들고, 서울연구로 해체폐기물 이력관리 전산시스템을 11월께 구축하기로 했다. 원자력연은 12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 제100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체폐기물 관리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앞서 원안위는 지난해 방폐물을...
'설립 60돌' 원자력硏…기술자립 넘어 세계 원자력 기술 선도 2019-04-09 12:00:19
했다. 2011년에는 하나로에서 방사선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도 있었다. 박 원장은 지난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갈등 사례를 들며 대전 외에 '제3의 연구부지'를 물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에 대해 대전탈핵희망은 보도자료를 통해 "밥그릇을 먼저 챙기려는 행태가 심히...
사용후핵연료 정책 다시 만든다…재검토위원회 구성 착수 2019-04-03 14:38:26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은 사용후핵연료를 처분할 부지 선정, 부지 확보 후 중간저장시설 건설 및 인허가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실증연구, 영구처분시설 건설 계획과 시기 등을 담았다. 그러나 국민과 원전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 핵심 이해관계자에 대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원자력의 미래, 원전 건설에만 있지 않다"…정부포럼 출범 2019-04-03 11:00:03
산업이 노후 원전 해체 및 방폐물 관리 영역과 우주·극지·해양·환경 등 융합기술, 방사선의료·바이오, 핵융합 등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일본·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원전 건설·운영 중심에서 안전, 제염·해체, 중소형 원자로 등으로 산업구조가 다변화하고 있고, 원자력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