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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기업 CEO 연간 보수 240억원…일반직원보다 324배 많아 2022-07-21 00:59:57
전년보다 18.2% 증가한 평균 1천830만 달러(240억 원)였다. 봉급과 보너스는 150만 달러였지만, 양도제한조건부 주식(990만 달러), 스톡옵션(290만 달러), 비주식 인센티브(310만달러) 등 부가적인 보수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일반 직원의 연봉은 2020년 대비 명목상 4.7% 상승했는데, 이 경우 CEO 연봉이 324배나 더...
천장 모르는 물가 잡아라…세계 각국 '인플레 대응' 총력전 2022-07-20 05:30:00
상승으로 발생한 이득은 대형 기업 경영진의 봉급을 살찌우는 데 쓰지 말고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은 지난 5월 석유와 가스업체로부터 한시적으로 25%의 초과이윤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1년간 50억 파운드(7조8천억원)를 거둔 뒤 단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서민 세부담 완화"…당정, 소득세 완화·법인세 인하 추진 2022-07-18 15:05:23
그래서 송언석 의원이 이미 발의한 봉급생활자 밥값에 대한 세제 공제혜택도 강력히 요청했다"면서 "이런 부분도 당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기업의 법인세를 인하하고 과세 체계를 개편하는 동시에, 중소·중견기업 대상 상속공제요건 완화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월급쟁이 숨통 트이나…15년 만에 `소득세 개편` 검토 2022-07-10 14:20:55
구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유리지갑 봉급생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소리 없는 증세`의 문제를 보완해보겠다는 취지다. 아직 구체적인 개편 방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정부 내에서 소득세 개편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알려졌다. 현행 소득세법은 8단계 과세표준 구간을 두고 6∼45%의 소득세율을 적용한다. ▲...
15년 묵은 소득세, 전면 개편 검토…월급쟁이 세 부담 줄인다 2022-07-10 05:31:10
과세표준 구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유리지갑 봉급생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소리 없는 증세'의 문제를 보완해보겠다는 취지다. 물가는 오르는데 소득세 과표구간과 세율은 그대로 유지되다 보니 급여 생활자들은 실질적으로 같은 급여를 받아도 세금을 점점 더 내는 구조다. 현행 소득세법은 8단계 과세표준...
[사설] 민간 전문가와 지방大에서 첫 재정전략회의, 출발 좋았다 2022-07-07 17:26:59
아쉬운 점도 있다. 대통령은 병사 봉급 인상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재정 여건상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정 긴축에 반대하는 이익집단의 거센 저항에도 대처해야 한다. 민주노총, 참여연대, 민변 등 10여 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국가재정전략회의 개최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금감원, 작년 1인당 평균 상여금 643만원 2022-07-03 17:33:28
봉급 대비 127%로 전년과 같았다. 지급 인원은 1532명으로 전년(1495명)보다 늘었다. 평가 상여금 총지급액은 95억원으로 전년 82억원보다 13억원 증가했다. 상여금은 금융위가 매년 경영 평가를 한 뒤 100억원 안팎을 배정한다. 금감원은 2016년과 2017년에는 C등급, 2018년부터 2020년까지 B등급을 받았다. 대학교수,...
기왕 소득세 손댄다면, 점심값 몇푼 아니라 큰 틀의 세제 개혁하라 [사설] 2022-07-03 17:13:39
소득세 납부액은 6배나 뛰었다. 봉급생활자에 대한 사실상의 증세였지만 실상을 제대로 알린 적도 없다. 각종 비과세·감면 등 공제 제도를 정비해 면세자 비중도 낮춰야 한다. 2020년 기준 근로소득자 가운데 면세자 비중은 37.2%에 달한다. ‘세원은 넓게, 세율은 낮게’라는 조세원칙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납세자의...
금감원 작년 1인당 평가상여금 평균 643만원…최대 2천만원도 2022-07-03 06:13:00
봉급 대비 127%였으며 지급 인원수는 1천532명으로 전년의 1천495명보다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평가상여금 총지급액은 95억원으로 전년의 82억원보다 13억원이 늘었다. 상여금은 금융위원회가 매년 경영평가를 한 뒤 100억원 안팎을 배정한다. 금감원은 2016년과 2017년에는 C등급, 2018년부터 2020년까지 B등급을...
'병력 출혈' 러, 충원 '안간힘'…40대 이상·단기병에도 '손짓' 2022-06-19 17:35:43
가능하며, 단기 복무자들의 봉급도 월 4천 달러(약 520만원) 수준으로 인상했다. 이는 러시아 평균임금의 4배 수준이라고 WSJ은 전했다. 러시아 의회는 단기 복무 계약직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자의 연령제한도 없애 40대 이상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소련 시절 참전 경험이 있는 예비역들에게도 군문을 다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