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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피해 394㏊로 늘어…진화율 66% 2025-03-24 13:43:29
사흘째인 24일 진화에 난항을 겪으면서 피해 면적이 크게 늘었다. 산림 당국은 이날 피해가 예상되는 산불 영향 구역을 394㏊(낮 12시 기준)로 추산했다. 전체 화선 15.7km 중 10.3km는 진화했으며 나머지 5.4km에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진화율은 66%이다. 진화를 위한 핵심 장비인 헬기도 전날보다 1대 더 늘어난 총...
'여의도 30배' 잿더미…소방관 7000명 노고에 진화율 70% 2025-03-24 10:27:40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7000명에 이르는 소방·진화 인력이 총력 대응에 나선 결과, 대부분 지역에서 진화율은 70% 안팎까지 올라섰다. 다만 소방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있어 상황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울주 산불 사흘째…해 뜨면서 헬기 투입 재개 2025-03-24 07:53:58
현재 피해면적은 278ha에 이른다고 밝혔다. 진화율은 69%에 머물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헬기 1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공무원 등 1천 명을 현장 인근 마을에 배치해 산불 확산 방지에 집중했다. 밤새 바람이 불기도 했으나 민가에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울주 산불 이틀째 192㏊ 피해 추산…야간 진화 작업으로 전환 2025-03-23 20:43:07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확산 저지에 집중한 후 24일 해가 뜨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밤새 현장에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울산기상대는 밤부터 남쪽 고기압과 북쪽 저기압으로 기압계가 조밀하게 돼 평균풍속이 초속 7∼8m 이상인 바람이 불...
연쇄 산불은 사람 실수 탓...처벌 수위는? 2025-03-23 19:42:15
면적인 산불영향구역은 180㏊다. 총 화선 13.4㎞ 중 4.02㎞가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근 6개 마을(양달·신기·중광·내광·외광·귀지) 867명이 대피했다. 이번 대형 산불 원인이 실화로 밝혀질 경우, 실화자들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산림보호법 53조에 따르면 과실로 인해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자기...
경상도 곳곳에 대형 산불…건조한데 강풍까지 2025-03-23 19:26:57
산불 현장의 평균 진화율은 59%로, 산림피해구역은 4천650㏊에 이른다. 안평면 괴산리 야산 산불은 성묘객 실수로 난 것으로 보인다. 헬기 52대와 인력 3천여명, 장비 440대가 투입됐지만 오후 5시 기준 53%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전체 화선 68㎞ 가운데 36㎞가 진화됐다. 산림 피해 면적은 4천150㏊로 추정된다. 이...
여의도 23배 면적 잿더미로…"드라이어 속처럼 뜨거워 진화 난항" 2025-03-23 18:09:15
고속도로·철도 통행도 통제이날 행정안전부 산림청 소방청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군을 시작으로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져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산불로 공무원 등 4명이 숨졌고 산불 진화 대원 5명이...
의성 산불 23일 넘기나…오후 5시 현재 진화율 59%로 진화난항 2025-03-23 17:38:11
산불이 이틀째 진화되지 않고 있다. 23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두 산불 현장의 평균 진화율은 59%로 산림피해구역은 4650㏊에 이른다. 전체 화선 68㎞ 가운데 36㎞가 진화됐다. 22일 밤 강풍으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2%대에 불과했다. 오전 11시에는 30%, 오후 1시...
의성 대형 산불 낸 성묘객, 처벌 피할 수 있을까 [1분뉴스] 2025-03-23 17:26:33
피해 면적은 23일 현재 총 1802헥타르(ha), 축구장 2213개 면적에 달한다. 산불을 일으킨 50대 성묘객 A씨는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튀면서 불이 나자 직접 119에 신고했다. 불은 발화 지점에서 바람을 타고 의성읍 철파리에 있는 민가와 전신주 전선을 덮친 뒤 주변으로 계속 확산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행법상...
경남 전 시군에 ‘산불 예방 총력 대응’ 특별지시 2025-03-23 07:28:47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28분께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의 진화율은 현재 25% 수준까지 떨어졌다. 산불이 발생한 현장 주변 산세가 워낙 험한 데다 바람도 강해 22일 오전 한때 75%를 기록했던 진화율이 다시 떨어진 상태다. 산불 영향 구역만 847㏊, 축구장 1180여 개 면적 규모며 총 화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