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외교부 "양국 정상 통화, 美가 제안…분위기 우호적·건설적" 2025-11-25 18:03:58
중국 외교부는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가 미국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전날 통화를 어느 국가가 제의한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 2기 들어 중미 정상은 상시로 교류하고 있다"며 "내가 알기로 이번 통화는 미국이...
"中, 일본행 항공편 감축 내년 3월까지"…갈등 장기화 양상 2025-11-25 17:56:09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가 이뤄지기 전에 내려졌으며, 어떤 항공편을 몇편 감축할지는 항공사들이 재량권을 부여받았다고 말했다. 3월말은 항공업계의 동계 운항 스케줄이 끝나고 하계 운항 스케줄을 시작하는 시기다.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을 내년 3월까지 감축할...
트럼프 "이제 큰 그림에 집중"…中과 경제·안보 '빅딜' 합의하나 2025-11-25 17:50:50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한 뒤 “우리는 이제 ‘큰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면서 큰 그림이 어떤 것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중이 그동안 무역과 안보 측면에서 갈등을 지속하다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과 이번 정상 간 통화를 통해 해빙 국면에 접어든...
트럼프, 내년 4월 訪中…美·中 '해빙 무드' 2025-11-25 17:48:34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한 뒤 내년 4월 베이징을 방문하고 이후 시 주석이 미국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부산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 휴전’을 선언한 이후 첫 통화다. 미·중 관계가 해빙 무드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中당국, '일본행 항공편 감축' 내년 3월까지 연장 지시" 2025-11-25 17:32:13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가 이뤄지기 전에 내려졌으며, 어떤 항공편을 몇편 감축할지는 항공사들이 재량권을 부여받았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3월말은 항공업계의 동계 운항 스케줄이 끝나고 하계 운항 스케줄을 시작하는 시기다.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을 내년 3월까지 감축할 경우 해외여행...
대만 노리는 中 '트럼프가 기회' 판단한 듯…'G2 시대' 가속화 2025-11-25 17:12:21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한 뒤 내년 4월 베이징을 방문하고 이후 시 주석이 미국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 휴전’을 선언한 이후 첫 통화다. 미·중 관계가 해빙 무드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통화...
악화일로 중일갈등 중재?…트럼프 中日정상과 연쇄통화 주목 2025-11-25 17:10:3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 시간 동안 통화하면서 내년 4월 방중 문제를 포함한 양국 간 다양한 현안 위주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중일 갈등의 도화선이 된 대만 문제와 관련해 시 주석은 대만이 중국으로 돌아오는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대만 문제가...
노재헌 주중대사, 中인민일보 인터뷰…"韓中 소통강화 힘쓰겠다" 2025-11-25 16:36:57
제고 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제약, 녹색 산업, 실버 경제 등 신흥 영역의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동의한 것이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짚은 뒤 "이들 영역은 미래 경제의 성장 동력 원천이고...
코스피 '전강후약'…미국발 훈풍에도 상승폭 줄여 3,850대 마감(종합) 2025-11-25 16:17:09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내년 4월 방중을 공식화한 데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기준금리 인하 지지' 발언을 한 점도 매수세를 자극했다. 그러나 장중 기관의 순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지수는 오름폭을 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AI(인공지능)에...
대만 총리 "대만은 주권국, 중국으로 복귀는 선택지 아냐" 2025-11-25 15:46:07
시진핑, 대만 위협하려 의도적으로 역사적 사실 왜곡"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의 중국 복귀'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대만 행정원장(총리 격)이 대만은 독립국가이며, 중국으로의 복귀는 선택지가 아니라고 말했다. 25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