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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2025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새로운 활로 열자" 2025-01-07 11:00:05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업계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섬유패션인들은 올해 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친환경·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다각화 등을 통해 섬유패션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위기 돌파 전략 내놓을까…신동빈 롯데 회장, 9일 사장단 회의 2025-01-07 10:30:54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강도 높은 쇄신을 통한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고객 관점의 사업 혁신 및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인공지능(AI) 내재화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도 혁신과 쇄신을 통한 경쟁력 회복과 재무 건전성 확보,...
[신년사]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 "혁신의 중심에 고객"(종합) 2025-01-07 09:44:47
신년사를 통해 경영 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우려를 표하며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만이 불확실성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혁신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신년사]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사장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커져" 2025-01-07 09:13:07
신년사를 통해 경영 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우려를 표하며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만이 불확실성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혁신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신동빈 회장, 9일 사장단 회의…"쇄신·경쟁력 회복안 논의" 2025-01-07 08:59:29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강도 높은 쇄신을 통한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고객 관점의 사업 혁신 및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인공지능(AI) 내재화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도 혁신과 쇄신을 통한 경쟁력 회복과 재무 건전성 확보,...
선별과세 가능성에 숨 트인 환율...신동아건설 법정관리 파장 미미 2025-01-07 07:53:29
- 건설사 CEO들의 신년사에서 올해 건설업황이 좋지 않을 것임을 시사함. - 정부가 건설 관련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혀, 경기 부양이 건설사 업황에 마중물이 될지 주목됨.● 선별과세 가능성에 숨 트인 환율...신동아건설 법정관리 파장 미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새해엔 좀 나아지나"…단통법·LTE요금제 폐지 '갑론을박' 2025-01-07 06:51:31
5G 가입자 정체기를 겪고 있는 이통3사는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을 올해 핵심 키워드로 점찍었다. 이에 보조금이 포함된 마케팅비 규모를 늘릴 가능성도 적을뿐더러 단말기 교체 주기도 길어지고 있어 보조금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와 함께 통신사 대리점보다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휴대폰...
"소비심리 더 나빠질 수도"…눈 앞에 닥친 '성장절벽' 2025-01-07 05:50:01
신년사에서 "전례 없이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통화정책은 상황 변화에 맞춰 유연하고 기민하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다만 기자들과 만나 "지금 어느 방향으로 결정된 게 없다"며 "(금융통화위원회 직전까지) 데이터를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대만, 자국민 대상 中신분증 발급 논란에 경계 "내정개입 우려" 2025-01-06 17:50:36
라이칭더 대만 총통도 지난 1일 신년사 후 기자회견에서 대만인의 중국 거주·신분증 취득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이 제공하는 단기 혜택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라이 총통은 대만인이 이 시기에 중국 신분증을 취득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 시민으로서 어리석은 행동으로, 세상으로 가는 길을 끊는 일이 될 수...
삼성 "기술·품질 강화"…SK "본원 경쟁력 확보"…LG "도전과 혁신" 2025-01-06 17:49:58
신년사에서 던진 경영 키워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트럼프 2.0 시대 개막’과 탄핵 정국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내수 침체, 중국의 추격 등 한국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사실상 똑같아서다. 다가올 ‘퍼펙트 스톰’에 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해법이 하나같이 근원 기술력 강화와 혁신에 방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