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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진주서 직원 사칭한 사기 발생…경찰에 수사 의뢰" 2025-08-26 17:40:41
사건이 발생했다"며 "업체들에는 LH 직원의 위조된 명함까지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하면서 업체에 물품 계약을 빙자해 구매 대행이나 선금을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이와 유사한 수법으로 보인다고 LH는 덧붙였다. LH는 "물품구매 등 모든 계약은 정식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며...
역세권 아파트 허위 분양광고…85억 빼돌린 일당 검거 2025-08-26 10:56:17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사기와 공문서·사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시행사 관계자 A씨 등 14명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모델하우스를 차리고, 화성시 병점역 인근에 1000세대 규모 민간 임대아파트를 짓는 것처럼 허위 광고했다. 이들은 피해자 528명으로부터 계약금...
[단독] 경찰청, '암표 근절 캠페인' 하루 만에 중단 왜? 2025-08-25 13:17:25
"최근에는 암표에 더해 해외에서 유입된 위조 티켓까지 크게 늘면서 현장에서의 어려움이 더 커졌다"고 하소연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더 이상 구시대...
이준석, 조국 '2030 남성 극우' 발언에 "위선의 상징…자중하라" 2025-08-25 09:53:53
그는 "본인이 직접 저지른 표창장·인턴 경력 위조로 대한민국 청년을 배신했음에도 조 전 대표는 반성과 사과는커녕 오히려 극우로 몰아세우며 자신의 실패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재판 과정에서 무려 300차례 가까이 형사소송법 148조에 따른 묵비권을 행사했다던 조 전 대표는 왜 재판관 앞에선 침묵하...
김상욱,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 고발당했다 2025-08-22 17:16:25
및 위조 사문서 행사죄 등의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고 전했다. 가세연 측이 공개한 고발장에는 "국회의원은 국무총리, 국무위원 외의 직을 겸할 수 없는데 사내이사 등재 사실 자체로 이를 위반했다"며 "대부업체의 경우 김상욱의 인적 사항이나 인감을 무단으로 가져다 썼다면 대부업체 또한 사문서위조의 혐의가 적용될...
중앙지검 사상 첫 '여성 1차장' 2025-08-21 17:44:07
위조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형사7부를 지휘한 공봉숙 2차장검사(32기)는 서울고검 검사로, 이재명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공공수사2부를 지휘한 이성식 3차장검사(32기)는 대구고검 검사로 전보됐다.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간부진도 교체됐다. 1차장에는 김남훈 서울중앙지검...
피도 눈물도 없는 내연 남녀…딸 낳자마자 29만원에 팔았다 2025-08-21 12:48:37
태어난 상태에서 제대로 양육할 수 있는 자에게 인계되지 않았다"며 "범행 발각 전까지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 기간 건강하고 정상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성장하게 됐다"고 꼬집었다. 한편 A씨는 무면허 운전, 업무상 횡령, 사기,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별도로 선고받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트럼프 사퇴 압박에 연준 이사 "굴복할 생각 없다" 2025-08-21 09:26:24
위조했으며, 이는 형법상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사기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쿡 이사가 2021년 미시간주의 부동산에 대해 20만3천달러(약 2억8천만원), 조지아주의 부동산에 대해 54만달러(약 7억5천만원) 대출을 각각 받으면서 이들 부동산이 주거용이라고 밝혔지만, 조지아의 부동산을 2022년 임대로 내놨다는...
7월 FOMC 의사록 "고용보다 인플레 위험 더 커”…트럼프, 리사 쿡 연준 이사 사임 촉구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08-21 07:07:58
얻기 위해 은행 서류와 부동산 기록을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팸 본디 법무부 장관에게 보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은 쿡 이사가 사임하지 않을 경우 해임 시도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임기가 2038년까지 보장된 쿡 이사 마저 사퇴할 경우, 연준 이사 7명...
트럼프, 주담대 사기혐의 연준 이사에 "사퇴하라"…또 연준 압박(종합) 2025-08-21 06:37:30
위조" 혐의 받아 CNBC "전문가 설문조사서 차기 연준의장으로 케빈 해싯 가장 유력"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한 이사가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로 당국에 입건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