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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는 치뤄야…부동산 세재 개편, 내년으로 넘어가나 2025-10-26 07:34:16
핵심은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강화다. 문제는 아직 정부와 여당 지도부 간 일치된 의견이 없다는 것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시장과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부동산 세제 방향으로 '보유세 강화·거래세 완화' 방침을 시사했지만 여당 지도부는 '후속 세제(개편)은 고려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금융소득 상위 2%, 내역 봤더니…'헉' 2025-10-26 06:25:37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는 33만6,246명으로 전년(19만1,501명)과 비교해 75.6% 증가했다. 이들의 금융소득 총액은 32조4,929억원(한 사람당 9,700만원 수준)으로, 배당소득이 21조7,392억원으로 이자소득 10조7,537억원의 2배에 달했다. 금융소득이 5억원을 초과한 신고자는 6,882명으로 전체의 2.0%를 수준이었는데,...
부동산 세제 개편, 올해 넘겨 내년으로…지방선거 앞 난항 전망 2025-10-26 05:57:00
과세는 조세 원칙상 형평에 맞을 뿐만 아니라, 금투세 폐지(유예)로 증권거래세가 0.15%에서 0.20%로 환원되면서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역행한다는 이유에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정치적으로 쉽지 않지만, 원칙에 기반한 금융투자소득 과세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실효세율은 낮추고 장기 투자 혜택을...
금융소득 상위 2%, 평균 연 21억 벌었다…배당금 비중이 87% 2025-10-26 05:55:01
=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 중 5억원을 초과한 이들이 전체 금융소득의 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1인당 평균 금융소득은 20억원을 웃돌았으며, 금융자산가일수록 이자보다는 배당소득 비중이 높았다. 내달 국회 세법 심사를 앞두고 주식시장 강세가 이어지면서 배당 세제 개편 논의도 다시 불붙고 있다. ◇...
"세금만 4500만원이라니…" 퇴직 앞둔 60대 부장님 '골머리' 2025-10-25 13:34:59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소득 등을 합친 종합소득과 별도로 세금이 매겨진다. 55세 이전에 퇴직하면 퇴직금은 전부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 넣어야 한다. 55세 이후에 은퇴할 경우 퇴직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연금 계좌(연금저축, IRP)로 이체할 수도 있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으면 적지 않은...
"불기둥 주식은 불안해"…1.8조 몰린 개인용 국채 [투자의 재발견] 2025-10-25 09:00:00
분리과세됩니다. 연간 이자와 배당소득이 2천만 원이 넘는 종합과세 대상자라면, 보유하고 있는 국채 2억 원까지는 이자소득이 종합과세에 합산되지 않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연간 매입한도는 2억 원입니다. 매년 2억 원씩 매수하더라도 비과세 한도가 평생 동안 총 2억 원으로 제한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
치열해지는 금투협회장 선거…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공식 출마선언 2025-10-23 17:00:33
강조했다. 대형증권사들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종합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을 지원하고, 중소형 증권사들을 위해서는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전 대표는 주요 공약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경직된 규제환경 개선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디지털 자산시장...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맞춤형 소통" 2025-10-23 11:02:27
되겠다"고 밝혔다. 대형증권사들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IMA(종합투자계좌)의 조속한 도입 지원과 중소형 증권사들의 NCR(영업용 순자본비율) 규제 개선, 중소형 증권사, 운용사, 신탁사, 선물사들의 비용절감(컴플라이언스, IT 등)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03년 저서 '늙어가는 대한민국'을...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금투협회장 출사표…"맞춤형·즉시 소통" 2025-10-23 09:42:29
대형 증권사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및 종합금융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중소형 증권사들의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과 중소형 증권·운용·신탁·선물사들의 컴플라이언스(준법) 및 정보기술(IT) 관련 비용 절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경직된...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 금투협회장 출마 선언…"자본시장 활성화로 위기 타개" 2025-10-23 09:02:05
강조했다. 예를 들어 대형증권사들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종합금융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 지원과 중소형 증권사들의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 중소형 증권사, 운용사, 신탁사, 선물사들의 비용 절감(컴플라이언스·IT 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앞서 '늙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