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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미크론 확산에 '비상'…NSW주 등서 36명 감염 확인 2021-12-07 13:57:58
수도준주(ACT)에서도 확진자가 5명째 나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7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NSW주 보건부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31명째 발생했으며 이중에서 20명이 시드니 남서부 리젠트 파크 지역의 학교와 암벽타기 센터 등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NSW주 보건부는 지난 2일 리젠트 파크...
호주 NSW주 9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지역사회 감염 시작" 2021-12-03 16:12:48
이후 백신 접종 완료율이 90%를 돌파하면서 대부분의 제한 조처와 국경 봉쇄까지 해제하려던 참에 오미크론이 확산해 당국이 한층 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주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NSW주 9명 그리고 최북단 노던준주(NT) 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dcj@yna.co.kr [https://youtu.be/6hoISIGJc_g] (끝)...
호주 NSW주 "오미크론 변이 감염 6건 확인…봉쇄령 원치 않아" 2021-12-01 19:34:12
준주(NT) 다윈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확진자 1명 역시 남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NSW주 보건부는 지난주 3개의 항공편을 통해 남아프리카에서 호주로 도착한 모든 승객들을 근접 접촉자로 간주하고 즉각적인 코로나 검사와 함께 14일간 자가 격리할 것을 요청했다. 브레드 하자드 NSW주 보건장관은...
호주서 잘 나가는 현대차, 포드·마쓰다 제치고 판매량 2위로 2021-11-28 06:21:00
호주 수도행정준주(ACT)에 공급한 바 있다. WLTP(유럽) 기준 666㎞의 주행 거리와 3∼5분의 짧은 충전 시간 등이 넥쏘의 강점으로 평가됐다. 공식 출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호주 정부가 2030년까지 수소를 주요 에너지 수출 자원으로 전환한다는 목표 하에 현대차와 손잡고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수소...
호주 16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 80% 돌파 2021-11-07 15:55:29
준주(ACT)가 95%로 가장 높다. 인구가 가장 많은 NSW주와 빅토리아주는 각각 89.8%와 84.4%로 2,3위를 기록했다. 반면 코로나 확산세가 상대적으로 덜 했던 퀸즐랜드주·남호주주(州)·노던준주(NT)·서호주주(州) 등은 접종률이 70%를 넘지 않고 있다. 일찌감치 접종률이 80%를 넘어선 ACT주와 NSW주, 빅토리아주 등은...
"콘돔착용 약속 어기면 성폭행일까" 캐나다 대법원판결 주목 2021-11-04 10:38:41
이같은 행위를 민사 소송의 대상으로 인정했고 지난달 호주 수도 준주(ACT)에서도 스텔싱을 범죄로 규정했다. 올해 4월에는 뉴질랜드 법원이 이런 행위를 한 남자에게 강간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했고, 2018년 독일 베를린 법원이 비슷한 짓을 벌인 경찰관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치열한 희토류 확보전…유럽 車업체, 호주 아라푸라에 '러브콜' 2021-09-23 14:23:45
준주에서 세계 희토류 수요의 10%를 뽑아낼 수 있는 광산을 개발하고 있다. '놀란스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에는 10억 호주달러(약 8538억원)가 투입됐다. 피터 셰링턴 아라푸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유럽 제조업체에 희토류를 직접 공급하기로 했다"며 "양과 가격에 대한 논의 중이며 올해 안에 계약을...
호주 NSW주 "백신 접종률 70% 이르면 봉쇄령 해제" 2021-09-09 16:07:37
대상으로 한 봉쇄령은 여러 차례 연장된 끝에 9월말까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더보·월겟·아미데일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주 전역으로 확대됐다. NSW주의 델타 변이 확산은 인접 빅토리아주·수도행정준주(ACT)·남호주주(州)·퀸즐랜드주까지 번져 이들 주에서도 확진자 추이에 따라 봉쇄 조처가 시행되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일일 신규확진자 1천500명 첫 돌파 2021-09-04 22:28:34
NSW주의 델타 변이 확산은 인접 빅토리아주·수도행정준주(ACT)·남호주주(州)·퀸즐랜드주까지 번져 이들 주에서도 확진자 추이에 따라 봉쇄 조처가 시행되고 있다. 호주 연방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3일 기준으로, 호주 전체 코로나19 활성 환자는 2만4천279명으로 이 가운데 2만2천705명이 NSW주에 몰려있다. 작년 3월...
전자발찌 부착 40대男 상습 무단 외출…'안마소·카페' 핑계도 가지가지 2021-09-03 18:08:35
금지 준수사항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한 번은 0.158%까지 술을 마셨고, 또 한번은 0.095%에 이를 때까지 술을 마셨다. 항소심 재판부는 "전자발찌 부착 명령에 따른 준주사항 위반행위로 공판절차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위반행위를 반복한 점 등 여러 양형 사유를 종합해보면 원심의 형은 너무 무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