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주총…"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1-03-19 11:00:55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계획을 밝혔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이날 용산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지난해 여러 시도와 도전으로 다진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하나·모두투어, 창사 이래 최대 위기…그래도 희망은 있다 2021-02-16 21:44:21
부동산, 식음료(F&B), 문화·공연, 대부업, 화장품 유통, 광고·홍보 등 다양하다. 여행사업과 조금이라도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공격적인 투자로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모두투어는 항공, 호텔 등 본업인 여행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왔다. 2012년부터 시작한 호텔사업, 2015년 10...
'C쇼크 직격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에 1위 내줬다 2021-02-03 18:23:29
매출이 4조원대로 축소되면서 처음으로 LG생활건강에 화장품 업계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이는 LG생활건강 화장품(뷰티)부문 매출이 지난해 6.1%(전년 대비) 감소에 그쳐 4조4581억원을 거둔 결과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 감소와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
한국콜마그룹, 화장품·의약품·건기식 3각 편대로 다시 뜬다 2021-02-03 15:09:26
등 그룹의 체질을 바꿀 만한 일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일련의 이벤트들이 던진 메시지는 명확했다. 계열사별 핵심 사업을 확실하게 구분한 만큼 각자 할 일에 집중하되 연구개발(R&D)만큼은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내라는 것이다. 2021년은 이렇게 3년 동안 진행된 대규모 개편을 끝내고 맞이한 첫해다. 한국콜마그룹은 새로...
이주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본방 사수 독려 대본 인증샷 공개 2021-01-18 13:30:07
미모의 촉망 받는 포토그래퍼이자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창업주의 손녀로 모든 것을 가진 인물이다. 당당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여린 내면을 지닌 이번 역을 통해 이주빈은 다채로운 패션 감각과 함께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대체불가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선배, 그...
아모레퍼시픽, AI 기술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CES 혁신상 수상 2021-01-13 15:14:18
△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 등 3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 누구보다 먼저 보고 먼저 시작해 먼저 성공해내는 것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의 마음을 선점하며 전진하는 방식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가장 역점을...
신예 김서하,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채결…정해인X설현과 한솥밥 2020-12-22 11:30:10
극중 채현승(로운 분)의 입사 동기이자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팀 일원으로 뭐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그 마음을 숨기지 않는, 특히 여자에게 관대한 핵인싸 스타일 캐릭터다. 앞서 드라마 ‘멜로가 체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비롯해 영화 ‘블랙머니’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내년 상반기까지 환율하락 가능성"…수출영향은 제한적 2020-12-10 17:15:09
체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 "수출의 내용이 더욱 희망적입니다. 반도체, 자동차, 컴퓨터 등 주력품목들이 버팀목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농수산 식품과 화장품 등의 수출 호조로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이 늘어난 것도 매우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이처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文 대통령 "무역 또 한번 저력…경제 반등 원동력" [전문] 2020-12-08 11:00:56
강국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농수산 식품과 화장품 등의 수출 호조로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이 늘어난 것도 매우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처음으로 1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던 1964년이나,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었던 2011년에 못지않게 어려움 속에서 매우 값진 성과를 이뤄낸 한해였습니다.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반도체가 이끄는 '학익진 상승랠리'…"내년 코스피 3000 간다" 2020-11-23 17:30:25
2년 새 한국 증시의 체질이 바뀌었다. 코로나19 변동장에서 주도주로 떠오른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종목들은 코스피 내 시가총액 비중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의약품 업종의 비중은 2018년 3.71%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7.69%에 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녹십자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