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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올 시즌 만족도는 90점…175억원 탄다면? 저축해야죠!" 2021-09-01 09:59:50
이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출발선이 다르다. 페덱스컵 랭킹 1위인 패트릭 캔틀레이는 10언더파로, 12위인 임성재는 3언더파로 출발한다. 7타 차이라는 적지않은 부담을 안고 출발하지만 경기를 즐기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그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준우승한 뒤 세계 랭킹이 높아지면서 부담도 많이 생겼다. 요즘은...
임성재, 3년 연속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 2021-08-30 08:43:53
기록한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로써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2위에 올라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안착했다. 임성재는 PGA투어에 데뷔한 2018~2019시즌부터 3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개근한다. 한국 선수가 3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는 것도 임성재가 처음이다. 전체 출전 횟수는 최경주(51)가...
'330야드 장타로 이글'…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2021-08-27 10:38:51
다음 시즌 대부분의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출전권도 함께 획득한다. 첫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노리는 이경훈(30)은 3언더파 공동 29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페덱스컵 37위에 올라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야 30위 진입을 노릴 수 있다. 페덱스컵 33위여서 갈 길이 바쁜 김시우(26)는...
"아깝다 50타대"…버디만 11개 몰아친 캐머런 스미스 2021-08-22 17:14:26
50대 타수 기록에는 실패했지만 개인 최저 타수 기록과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그는 지난 4월 2인 1조 대회 취리히클래식에서 마크 레시먼(호주)과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는 랭킹 16위로 출전했다.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람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꿈의 59타' 놓쳤지만 코스레코드 기록한 캐머런 스미스 2021-08-22 12:46:4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는 랭킹 16위로 출전했다.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람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임성재(23)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1개로 총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 공동17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존슨, 앗! 드라이버 헤드에 금이… 2021-08-20 17:36:38
랭킹 2위 선수의 스코어라면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드라이버 없이 만들어낸 결과라면 평가가 달라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첫날 더스틴 존슨(37)이 만들어낸 일이다. 존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대회...
김시우·임성재 '쩐의 전쟁' 첫날 한 조로 나선다 2021-08-19 17:38:29
것 같다”고 했다. 페덱스컵 순위 3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경훈(30)도 2차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투어챔피언십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경훈은 미국의 찰리 호프먼(45), 호주의 마크 리슈먼(38)과 1, 2라운드를 함께한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는 역시 장타로 유명한 저스틴 토머스(28), 샘...
캔틀레이, '휴직 중'인 우즈 캐디와 우승 사냥 2021-08-18 09:53:15
상금이 걸려 있는 플레이오프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만 출전한다. 캔틀레이는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 올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올 시즌에만 2승을 따낸 선수로 페덱스컵 랭킹 3위로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보너스상금 1500만달러 '쩐의 전쟁'…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막 오른다 2021-08-16 17:50:30
있는 셈이다. 3차전은 순위에 따라 출발선부터 차등을 둔다. 2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는 10언더파로 3차전 경기를 시작한다. 2위부터는 8언더파에서 1타씩 타수를 늘려가 5위는 5언더파로 시작한다. 이후부터는 5등씩 묶어서 같은 타수를 배정받는다. 6~10위 4언더파, 11~15위 3언더파, 16~20위 2언더파, 21~25위 1언더...
6타차 추격…김시우, 아쉬운 연장 준우승 2021-08-16 17:50:04
2020~2021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를 준우승으로 장식하며 페덱스컵 랭킹도 30위로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선두 러셀 헨리(미국·32)에게 6타 뒤진 공동 15위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