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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베트남 준공·신사업 착공 동시 성과…"한국 기술력 빛났다" 2025-08-22 15:55:06
동부건설이 베트남에서 준공과 신규 착공을 동시에 이뤄내며 한국 건설 기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부건설은 호치민시와 동나이주를 연결하는 ‘떤반(Tan Van)~년짝(Nhon Trach) 도로 건설 2공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지난 19일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6.15㎞의 도로와...
정부, 올초에도 코레일에 '철로공사 위험' 경고했다 2025-08-21 17:49:29
받은 곳은 코레일과 한국연구재단 등 5곳에 불과하다. ◇철도 공공기관의 안전불감증코레일뿐만 아니라 철도 관련 공공기관들의 안전 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이 근로복지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SR 등 ‘철도운용사’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유족급여 승인 기준)는 7명으로...
'안전불감증' 도마 코레일, 경영평가등급 올랐다 2025-08-21 10:07:34
된 '철도사면 점검'을 지시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최근 3년새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등급이 2단계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 관리 능력과는 별개로 재무 상황이 개선되자 경영평가 등급이 상승한 것이다. 21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2021∼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연속 낙제점인...
건설업 적용 규제 5000건 달해…건산연 "규제 중복 없애야" 2025-08-20 17:13:33
절반가량은 작업자 부주의로 일어나는데, 이를 관리하는 규제는 없는 것도 문제다.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작년 민간 공사 현장에 발생한 사망사고 157건 가운데 76건이 관리 미흡으로 발생했다. 나머지 81건은 작업자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다. 안전·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건설 하도급 구조가 개선...
안성고속道 붕괴사고, 발주처·시공사 모두 안전관리 실패 2025-08-19 15:26:12
붕괴사고, 발주처·시공사 모두 안전관리 실패 사고조사위 조사 결과…임시시설 검측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부실 드러나 정부 사망사고 강경대응 기조 속 건설업계 거듭 긴장 (서울·세종=연합뉴스) 임기창 홍국기 기자 = 10명의 사상자를 낸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 조사 결과에서는 안전관리를 위한...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도 방지시설 임의 제거가 결정적" 2025-08-19 14:00:01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청인 한국도로공사는 이런 계획안을 그대로 수립·승인했다. 아울러 시공 계획에 제시된 런처 운전자와 사고 당일 작업 일지상 운전자가 다른 것으로 드러나는 등 전반적인 현장 관리·감독도 부실했다. 작업 일지상 운전자는 작업 중 다른 크레인 조종을 위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1호 수출' UAE원전 수익률, 적자 전환…공기 지연 따른 비용 증가 탓 2025-08-19 06:01:02
기자 = 한국의 첫 해외 원전 수출 성공 사례로 기록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사업이 적자로 전환됐다. 당초 계획보다 공사 기간이 지연되면서 비용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한 결과다. 한국이 올해 체코에 역대 두 번째로 원전을 수출하기로 하는 등 정책적으로 원전 수출을 지속해 추진 중인 가운데...
편의점 포화에…CU,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진출 2025-08-15 17:12:01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 사업권을 입찰에 부친 뒤 낙찰받는 업체에 운영을 맡기는 구조다. 위탁계약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편의점 업체가 고속도로 휴게소 전체 운영권을 따낸 것은 처음이다. BGF리테일은 휴게소 운영 사업을 통해 올해 80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산재 예방, 처벌보다 안전기준 실효성 확보에 집중해야" 2025-08-13 15:00:00
혁신, 건설공사 발주자의 역할과 책임 명확화, 위험성 평가 내실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제2발제자인 서용윤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생존에 급급한 중소기업 현실에서 정부 규제만으로 효과적 산재예방 활동이 이뤄지기엔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한국 중소기업 경쟁력은 최하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심각해...
성수·목동 국유지에 신혼주택 추가로 짓는다 2025-08-12 17:20:43
들어서는 공공주택도 기존 계획보다 2~3년 앞당겨 건설한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수도권 청사·관사와 국유지 개발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 서민 등을 위한 공공주택을 최소 1만5000가구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 성수동 경찰기마대 부지(400가구), 경기 광명세무서(226가구), 목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300가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