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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0년 만의 산업혁신…'글로벌 AX 전진기지'로 뜬다 2025-09-21 16:12:42
총사업비 5510억원을 투입한다. 로봇 바이오 등 AI 전략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AX 표준모델 연구개발(R&D)에 1380억원, 산업현장 기술 현안·난제 해결을 위한 AX 응용 솔루션 및 제품 R&D에 3580억원, 국내외 혁신 연구자 및 기업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가 집적되는 ‘AX 혁신 R&D센터’ 구축에 550억원을 투입하는 등...
김정기 대구시장 "지역거점 AX 기술개발 사업은 대구 산업혁신의 '역사적' 기회" 2025-09-21 16:09:32
현안과 관련해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한대행 체제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직무 유기로 시민들의 피해가 너무 클 것”이라며 “민생과 안전은 물론 대구 현안을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고겠다”고 강조했다. ◇앵커기업 투자 유치 주력김 권한대행은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사업은...
대구 정·재계가 뭉쳤다…'AX정책포럼'에서 미래 산업 공부·소통 2025-09-21 16:04:05
국책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AX정책포럼은 더불어민주당뿐만 아니라 다른 정당에도 신선한 자극이 돼 정치권과 경제계가 대구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는 새로운 정치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그동안 보수 정치권이 수십년간 지역 정치를...
지역 제조업계 AI전환 혁신·글로벌 진출, 엑스코가 대규모 B2B 전시회로 다리 놓아 2025-09-21 16:02:00
대구가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를 통과하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는 전북, 경남, 광주와 함께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4대 AI거점 도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ICT융합 △로봇 △글로벌 스타트업 등 총 460개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국토부, 24일 자율주행 규제 토론회…서비스 제도화 논의 2025-09-21 11:00:02
후속 조치로 당시 논의된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자율주행 서비스 제도화, 해외 자율주행차량의 국내 진입,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따른 운수업계 협업 방안 등이다. 토론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서울시, 자율주행 기업, 유관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김병수 시장 “건강한 노후 지원…도시 품격 높이겠다” 2025-09-20 22:29:47
뿌리이자 원동력”이라며 “교통·복지 현안을 풀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양촌읍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함께 준비했다. 국악·타악 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가 이어졌고, 어르신들은 중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김 시장은 한 분 한 분 ...
미묘한 껄끄러움 남긴 미중정상 통화…APEC 회동서 풀릴까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9-20 06:02:29
전쟁 종결 필요성, 틱톡 거래 승인 등 여러 중요한 현안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 주석과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면서 "내년 초에는 내가 중국을 가겠다고 했고 시 주석도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통화는 아주 좋았...
"풍파에도 굳건" 물밑서 가교 역할 톡톡히 한 중국한국상회 2025-09-19 18:54:56
무드일 때도 조용히 물밑에서 한국 기업들의 중국 사업을 지원해주는 기관이 있다.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한국상회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위해 활동하는 경제 단체다.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대한항공 등 국내 대표 기업을 포함해 총 3500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당초 시작은 중국에...
민선8기 해산됐던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AI 바이오 장착해 새로 출범 2025-09-19 09:09:29
한편,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보건의료 현안 대응을 위한 의료 직능단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 18일,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대구의 상급병원과 의료 직능단체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사업계획, 임원 구성, 정관 등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한미 車관세 15%, 조속한 합의 기대" 2025-09-19 07:40:34
현안 및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 관세의 재무 영향에 관한 질의에 "오늘 제공한 실적 가이던스는 25% 관세율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관세율이 15%로 내려온다면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근접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를 올해 초...